장기적으로 유격수로 키울 선수라면 더더욱 계속 유격 시키면서 송구나 단점들을 보완해 나가야지 안 된다고 다른데 보내면 언제 단점을 고치겠어 2루든 3루든 기회 준답시고 돌려쓰는건 반대야 좀 못해도 세금이다~~하는거지 아직 스캠도 안 해본 애 한계를 정해놓는것도 반대야 나도 처음엔 일단 주전은 박찬호로 가고 점점 경험치를 먹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U23 보고 생각이 바꼈어 아무리 아마추어 대회라지만 프로 2군들 사이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고 타출장 354를 찍었다는건..이미 프로2군 이상이라고 봄 박찬호든 김도영이든 스캠~시범경기 다 거쳐봐야 누가 개막부터 스타팅 될지 윤곽이 잡히겠지 무조건 김도영으로 가야한다! 도 별로지만 김도영은 아직 안 된다! 도 별로임 아~주 만약 김도영이 주전으로 시작한다 해도 풀타임은 절대 못 뛰고 중간에 체력 떨어질테니깐 박찬호한테도 기회가 많이 갈 수 밖에 없고 그러다 잘하는 쪽이 더 많이 쓰이게 되겠지 기자든 팬들이든 스캠이나 보고 누가 주전이여야 한다 얘기 했음 좋겠어 근데 왜 도대체 머머리는 내년구상을 지가 하고 있냐 그게 젤 이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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