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목소리 큰 사람 싫어해...ㅠㅠ

ㄴㅏ 태생이 목소리가 큰데 어캄 ㅠㅠ 물론 쉬는시간이랑 점심시간에만 개큼 자습시간에는 조용히 있어

나 같은 애들도 문제야?? ㅠㅠ

[글쓴이]

얘들아 어떡해...나 ㄹㅇ큰가봐

[익인574]

난 그냥 소리에 예민해서...좀 잘놀라서 그래

[익인575]

줄이면 됨 난 목소리 진짜 큰데 엄청 조용하게 말하고 다녀 항상 예민하게 신경 쓰고 내가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조절함 민폐잖아

[익인576]

시끄러워... 옆에 있고싶진 않음 ㅠ

[익인577]

나 소리에 진짜 예민해서 난 싫어..

[익인579]

너무슬퍼 나도 목소리 크게 태어난 거란 말여ㅜ

[익인580]

난 목소리 큰사람 별신경 안써! 걍 목소리가 크네 이정도? 근데 술먹고 목소리 커지는 딱 그런 경우만 싫어해(실없는 내용 소리만 크게 말하는 경우)

[익인581]

나도 목소리큰데 일부러 작게말함

[익인582]

난 청각에 예민해서 시끄러우면 짜증남ㅜ

[익인583]

그렇게 상처면 좀 목소리 줄일랴고 노력을해

[익인584]

근데 나는 소리 웅얼대고 주변에 들릴까봐 지혼자만 들리게 말하는거보다 차라리 큰게 낫던데
웅얼대는 애들 너 주변에 소리 들릴가봐 그러냐고 하면 다 그렇다고 하더라ㅋ..::: 나한테도 안들림

[익인585]

시끄러운것도 싫지만 같이 다닐때 주변 사람들 시선 집중되는것도 싫음..ㅠ

[익인586]

목소리 줄이지 못하는거여?
그럼 병일텐데

[익인588]

나는 반대로 목소리가 넘 작은디 크게말한다 생각해야 평균톤인 정도더라ㅠ 목소리를 크게내든 작게내든 바꾸는거 어렵고 힘든건데 왜이리들 쉽게 말하는지 모르겠음..원래 그래서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해 독서실이나 영화관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이상은 그냥 너대로 살아

[익인589]

목소리 크더라도 톤이나 말투가 괜찮으면 좋음

[익인590]

'그냥' 목소리가 큰건 문제가 안되ㅢ는데
막 지하철이나 좀 조용해야 되는 분위기인 곳에서까지 목소리 크면 그때 난 좀 그래..

[익인591]

나도 목소리 큰데 고쳐야 하나

[익인592]

사람 많은 곳에선 챙피함

[익인593]

나도 목소리 큰데 고쳐야되나… 진짜 내가 제일 시끄러운데…

[익인594]

목소리큰애들 너무 주목받음.. 얘기하다가 큰목소리들리면 갑자기 다쳐다봄

[익인595]

시끄러워서 싫어

[익인597]

ㄹㅇ 싫어 소리는 조절할 수 있잖아..이어폰 끼면 잘 안 들려서 내 목소리보다 도 크게 말하잖아 그게 일상에서 그 정도라고 하면 난 진짜…불편할 듯

[익인598]

나도 청각 예민해서 일단 인상부터 찌푸려짐

[익인599]

고등학교땐 꼭 자습ㅎ란시간에 자습안하고떠드는데 목소리가너무크니까시끄럽고집중안되는데 본인은그걸몰라서짜증났음 하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전화하는데 목소리크면 진짜짜증남 특히 버스
그리고 아침등교하는버스에서도 난좀조용히가고싶은데 옆에서 아침부터 큰목소리로 떽떽거리는거듣기힘들더라
아침부터걸리면 ㄹㅇ기빨려
목소리가커서 주장도 더세게들려
대게목소리가크면 활동적이고 에너지가많더라 고집도셈..
쓰니같이 조용히있으면뭐라안하지

[익인601]

난 목소리 작은 사람이랑 대화할 땐 같이 작아져 ㅋㅋㅋㅋ 웬만하면 그냥 목소리로 말하구!!

[익인602]

단순히 큰 목소리면 괜찮은데 목소리 톤도 높고 앵앵거리면 너무 싫어 그리고 공공장소에서는 목소리 작게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

[익인603]

좀 너무 커서 남들이 쳐다보면 쪽팔려 진짜ㅠ

[익인604]

ㅋㅋㅋㅋㅋㅋ울아빠도 목소리 진짜 큰데
내가 맨날 좀 조용히좀 말해달라고 그럼ㅋㅋㅋㅋ

[익인605]

정신사납긴해

[익인607]

난 귀엽던데 그냥

[익인608]

귀 아프고 정신 사나워...그리고 공공장소에서는 사람들한테 민폐지ㅠ

[익인608]

되게 뭐라해야하지 목소리가 크면 머릿속이 소리들로 꽉차서 힘들다고 하면 이해하려나

[익인615]

222

[익인609]

난그냥 조용조용말하는게 좋을뿐
민폐정도만아니면 딱히 상관 ㄴ

[익인610]

귀가 많이 안 좋아?? 목소리는 조절이 가능하니까 발음 연습하자 사회 나가서도 괜히 모르는 사람한테 눈총 받느니 고치는게 좋을 거 같아!!

[익인611]

귀아프고 시끄럽고 공공장소에선 민폐

[익인612]

솔직히 난 진짜싫어..조용이하라해도 계속 정신사납게 떠들고..

[익인613]

내가 진짜 고3때 목소리 큰데 눈치도 없고 자기 목소리 큰지도 모르는 ㅇㅐ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음..
분명 조용히 좀 해달라고 그렇게 했고 반애들도 다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 그 목청 큰 두명만 몰라...
자기들이 목소리가 큰지
진짜 모의고사때 한 시험끝나면 답맞춰보는것도 얼마나 목소리가 크던지...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근데 진짜 목소리 큰애들은 본인들이 큰 줄 모르더라

[익인614]

나 목소리 큰 사람 트라우마 있어...ㅋㅋㅋ
학생 때 하도 조용히하자~를 많이 해서,,,
큰 애들은 자기가 큰줄도 잘 모르더라 하하

[익인616]

난 성향이 예민해서 상대가 큰소리 내면 신경이 곤두섬
밖이던 집이던 주위 사사로운 환경에 상대방의 큰목소리기 더해지면 급 예민해지는듯.
사람이랑 다툴때도 상대방이 큰소리 내면 다 뒤집어 버리고 싶음

[익인617]

목소리 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

[익인618]

목소리 큰데 눈치까지 없으면 개싫어 진짜

[익인619]

나 친한 동생 목소리 크고 말투가 특이한데 사람들 있을땐 자체 줄임 하더라구ㅋㅋ 카페나 식당 뭐 이런데! 집같은데만 아니면 조심하던데 그렇게만 해줘도 민폐로 안 느껴짐

[익인620]

목소리가 작은사람이 크게 말할려고 노력하듯이 목소리 큰 사람도 작게 말할려고 노력해야하는거 같아

[익인622]

너무 시끄럽고 내친구중에서도 그런애 있는데 공공장소에서 그럴때마다 내가 조용히 시키는데 어쩔땐 좀 창피함

[익인623]

그냥 싫어 목소리가 크다고 스스로 생각되면 줄일려는 노력을 하면 됨

큰 애가 그래도 내 친구면 "야야.. 조용히조용히.."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면 '아 기차 화통 삶아 먹었나 목소리 개크네' 싶고 짜증남 특히 그 자리를 피하지 못하면 (길 지나가다가 마주친거 아닌 이상) 더 짜증남

[익인624]

사석인 자리에선 조용하게 볼륨 낮추려는 노력은 해야지.. 근데 나도 원래 흉통이 커서 목소리 큰 편인데 알바하면서 목소리 더 커진 것 같기두 해서 이해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