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500533 김지찬의 수비가 불안하다고 이학주를 1군에 승격시키는 건 결코 옳은 선택은 아니다. 이학주는 성적 부진은 물론 태도 논란을 일으키며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쳤다. 교육리그에서도 자취를 감췄을 만큼 실전 감각이 떨어진 상태다. 마이너리그 시절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과거일 뿐이다. KBO 리그에서 특급 활약을 펼친 것도 아니었다. 이 바닥에서 왕년에 한가닥 했던 선수들은 널리고 널렸다. '악마의 재능'이라는 수식어도 강정호(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정도는 돼야 어울린다. 다시 말해 김지찬이 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지금 김지찬에게 필요한 건 질책이 아닌 칭찬이다. 지금껏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 팬들은 NC 2연전에서 호수비를 연출한 뒤 환한 미소를 짓는 김지찬을 기대한다. ??????????? 아니 어짜피 이학주 가을야구 엔트리 들거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쟤 내려치면서 김지찬 올려치는건 맞는 일임? 저 논리로 따지면 김지찬은 보여준게 뭐있다고 계속 쓰는건데?? 수비가 탑인것도 아니고 타격이 탑인것도 아닌데 순위 경쟁하는 상황에서 연속 수비 실책했는데 질책이 아닌 칭찬이 필요하다고?? 여기 프로야구단 아님? 부둥부둥하면서 키워줘야 해?? 멘탈 강한건 좋아 근데 체력이 안되고 부상때문에 말소된 경험도 있는 애가 연속 수비실책이 나오는데 그거 묻어두고 계속 스타팅쓰는게 당연한거냐고. 애한테도 이겨내라고 하면 끝임??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선진 쓰면 되잖아 이게 무슨 어이없는 기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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