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원 선수는 "고민은 짧게 했다. 구단의 제안이 너무 고마웠고, 구단에서 인정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다. 현재 아픈 곳은 없고 대비를 해서 운동량을 많이 가져가고 있다. 업그레이드 기회라고 생각한다. 마흔까지 야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문승원 선수는 제가 알기로는 FA 등록일수가 145일 정도 남았던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내년 빠른 복귀가 필요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더 재활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승원 선수도 그런 부분도 고려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김태우 (@SPOTV_skullboy) Decembe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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