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게시된 글이에요
예전에 했던 발언들이나 지금 인터뷰 등등 삼팬들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박해민이 삼성에 있던 10년동안 이 팀한테 보여줬던 진심이 어땠는지 다들 알잔아... 자꾸 그게 생각나서 차라리 미워하고 싶은데 그것도 안 되고 계속 미련 남은 남자주인공마냥 구질구질하게 굴게 돼 ㅠ... 기사 보고 나서 몇시간 내내 이 상태라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그냥 넘넘무 힘들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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