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근데 나는 웹툰작가들더러 회사생활이랑 비교하면서 내려치는 사람들 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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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 요지는 웹툰작가라는 직업 자체를 쉽게 보고 깎아내리는 사람들 한정임 

일단 공감능력 없어보이는 건 둘째치고 왜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분야는 다 우습게,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잖아 딱 그거같음 

연예인으로 따지면 그냥 무대에서 3분 춤추는 게 뭐가 힘드냐!! 이러는 거 같달까... 

거기에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아니 오히려 우리가 더 힘들어 이 마인드가 섞인 거 같아서 가끔 별로야

[투니1]

웹툰작가와 일반 직장인을 비교하니...참..

[투니2]

직장도... 쓰러지면 걱정하지 그러니까 건강관리 미리 했어야지 이렇게는 안 하지 않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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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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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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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투니]

아 공감해 ㅠㅠㅠ 나도 작가님 더 안타까웠던 게 무리해서라도 업로드 해보려하다가 엎어진 거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이 컸어... 근데 회사생활 들먹이면서 직업 자체를 내려치는 사람들 보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고

[투니5]

4444

[투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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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6]

그냥 모든 플랫폼 다 카카페처럼 했으면 좋겠음.. 카카페 몇주마다 한번씩 휴재기간 가질 때도 있고 한시즌 끝나면 3~6개월은 기본으로 쉬고 오시던데.. 첨엔 여기만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지쳤는데 노동 강도 생각하면 이해감

[투니7]

본문 다 받음 사회생활이랑 똑같다면서 건강관리 못했다고 탓하는 사람도 있던데 자기가 안 겪어봤다고 되게 쉽게 보는 거 같아서 그렇더라 좀..

[투니8]

난 오히려 웹툰작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업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