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가리는거 없이 다 좋은데 요즘 왠지 힐링글이 좋더라 천국?저승?가기전에 있는 어떤 경계에서 식당이나 고민상담소같은 일을 하는 닝이가 마음이 피폐해져서 찾아오는 캐들에게 직접 만든 밥을 대접해주고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고민이라도 있는지 들어주면서 한명씩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천국 가는길에 웃으면서 갈수있도록 배웅해주는 그런거 보고싶어 장르는 대통합해도 좋겠다 어떤 장르든 맘 아프게 죽은 캐가 있다면 그 캐의 사연을 들어주고싶구... 지금 당장 생각나는 캐는 원피스 에이스같은 친구들밖에 없는데 더 많이 있을거니까.... 같이 일하는 보조로 사쿠사같이 깔끔한캐나 잘 챙겨주는 캐들 있으면 손님없을때 히키코모리같이 사는 닝을 케어해주다가 분위기 포카포카해지는것도 보고싶고 아무나 따땃한거 힐링글 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