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는 모든 섹터(☆!)를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포함하고 있어 운영진의 부패와 같은, 개별 회사 리스크는 당연히 없고 기술주들이 대거 하락하는 경우에도 에너지/소비재/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식들이 버텨주는 것처럼 특정 섹터가 하락할 때의 리스크도 약화시킬 수 있지
결국 회사/섹터 리스크는 없이 전쟁/금융위기/금리인상 등의 '시장 리스크' 만 온전히 남게 되는거야
이 덕분에 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실질적인 지수'야 하지만 그에 반해 나스00 지수는 IT/통신의 기술주들의 편중이 심하고, 편입 기준도 상대적으로 너무 쉬운 편이지...
즉, 실적은 없는데 주가와 인기만 높은, 이른바 X잡주의 침투가 쉽다는 뜻이야 나스닥 100 멤버이자, 한때 시가총액 100조원에 다다랐던 모 회사의 분기 매출이 약 3억원... 그에 반해 s&p500은 검증된 기업들이라 믿을만하다는게 대가들의 판단인듯 해
또한 높은 운용수수료/낮은 배당의 qqq와 다르게 거의 최저인 운용수수료/ 예금수준의 배당을 제공해 이 배당률은 고정이 아니라서,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오르기도 하고..😎 즉, s&p500 etf는 낮은 수수료 + 배당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요약해보자면 "S&P500 ETF에 투자하면, 엄선된 500개 우량 대기업을 소유하며, 이들은 모두 🇺🇲미국 기업으로 세계에서 돈을 빨아들인다." "모든 섹터를 소유했기 때문에, 시장 리스크만 100% 남게 된다. 투자자는 배당을 받으며 시간이 복리의 마법을 부려주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유가니, 기술주니, 부동산이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라고 할 수 있겠네 모두들 계좌에 세련된 이브(IVV)나 귀여운 뿌(VOO)를 들여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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