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싶은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이 안떠올라ㅠㅠㅠㅠ 전체 내용도 다 까먹었는데 딱 하나 기억나는건 여주 과거가 불행했는데(아마 학대?) 남주는 그거 모르고 여주한테 까칠하게 굴거든? 그러다가 말 타기로 했나 그래서 마굿간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또 뭐라고 했는데 여주가 과거 트라우마 건드려져서 남주 앞에서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고 그런 내용이야ㅠㅠㅠ 근데 여주가 그게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행동해서 눈물 나는 장면이였어 뭔지 아는 사람 제발 댓좀 달아주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