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왜 자꾸 맥퀸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비사랑 비슷하대ㅋㅋ

비사랑 비슷한거 아쿠아맨뿐인데

[투니1]

아쿠아맨도 썩...

[글쓴투니]

ㅇㅇ 나도 아쿠아맨 비사 비슷하다는거 전혀 공감못하는데 자꾸 비슷하대서 걍 씀...ㅋㅋㅋ 진짜 비슷한거 모르겠음 그래서 신기한건데 맥퀸 작가님 작품

[투니2]

결함이나 상처있는 캐릭터들 나와서 성장하는 맥락에선 비슷하지 않아? 타고난 사람들은 아쿠아맨이나 비사보다 결함있는 캐릭터 더 많이 나오잖아

[투니3]

2 타고난 사람들 아쿠아맨 다 비슷한 결임

[투니5]

3 애초에 작가가 결함캐 지향함 이기적인 캐릭터의 사랑을 성장시키면서 해소하는 스토리는 거의 작품마다 나왔음

[투니8]

4

[투니4]

뭔가 스토리를 끌고가는 방식이 전혀 일반적이지 않음 클리셰가 아니라고 해도 보편적으로 이게 맞지라고 생각되는 흐름이있는데 맥퀸을 그 흐름을 절대 원하는 대로 끌고가주질 않아서 나오는 말 같은데.. 난 결말이 아니라 이런 특성들 때문에 자꾸 전작 얘기 나오는거같음

[투니6]

얘기 나오는 거 보면 타고난 사람들(안 봤음)-아쿠아맨은 비슷한 거 같고 내출은 결이 다른 거 같은데 어떤 점에서는 흠이 있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걸 지향한다고 볼 수도 있고 내출이랑 작가님 블로그 보면 이상적인 사랑을 지향하는 거 같아서 그냥 스펙트럼이 넓구나~ 하고 생각했음 비사도 결함이 있는 캐는 다온이고 다온이가 성장하면 전자같은 요소도 갖추고 사랑을 이루면 후자같은 요소도 갖추는 거지 뭐랑 비슷하다고 비교하기가 애매하다구 생각해

[투니7]

갠적으로 난 아쿠아맨이랑 타고난 사람들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보고 차라리 세계관 공유하고 동시에 연재 시작한 내출이랑 비슷하다고 보는데 다들 왜 아쿠아맨이랑 타고난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음 타고난 사람들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쿠아맨이랑은 너무 달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