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왜 양아들이 된걸까?

작년 후반기에 보여준게있어도 올해 1군성적이 그렇게 안좋은데 1군에 있는게 맞아? 

솔직히 성적으로 까는거 결과론인거 맞는데 일단 스포츠는 결과론인거고 그래서 요즘에 인환이랑 진영이가 인기많은거지 

그리고 결과론 아니어도 종찬이처럼 진짜 열심히한다는 소리 들리고 그게 보이면 응원이라도 하지 

걔는 수비도 ㄹㅇ설렁설렁하고 포지션겹쳐서 외야로 돌리는거 확정이었는데 지가 내야 편하다 이렇게 말해주고 실책 하고  

수비로 원래 3루주전 밀어낸것도 아니고 타격도 구리고 

실책하고 다른 수비수들 째리고 솔직히 나 간절함 어쩌고 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1루 설렁설렁 뛰는거 보면 진짜 짜증남ㅋㅋㅋㅋㅋㄲ이런애가 1군에 철밥통이라는거 오바고 

요즘엔 타순 내려서 혈맥은 아닌데 진짜 초반에 얘때매 답답했던거 아직도 생각나 

도대체 현장에서 뭘 보고 기용하는건지 모르겠어 

외야로 안쓰고 지타로 쓸거면 내리고 시환이나 다른 내야들 아니면 터크먼 지타로 쓰면서 외야수 1명 올리든지..하.. 

걔 쓸바에 정현이나 수비 좀 요즘에 괜찮은 도윤이를쓰지 

왜 계속 기회를 받는걸까? 

답답해서 써봤어..오늘도 선발 라인업에 있으려나? 

없었으면🙏

[보리1]

ㄹㅇ 주전은 요즘 다들 자리 잡힌거같고 지타 휴식용으로 돌리면서 쓰는게 나을거같은데,,, 거기다 수비 백업도 걔보다 박정현 이도윤이 훨씬나아서 자리가 아예 없는데....요즘 수감 다 좋은데 얘 관련해서만 이해를 못하겟음 ^_ㅠ 야알못 나는 모르는 현장의 무언가가 있는건지.....

[글쓴보리]

프런트 맥일려고 쓰는걸까 아님 뭘까..?
수감의 생각이 진짜 궁금하다ㅋㅋㅋㅋ

[보리2]

내야는 솔직히 쟤 제대해서 오기 전부터 1루 빼고는 주전 구축 되었다 생각해서 백업을 키워야 하는 현실이었고 그래서 쟤 포지션이 진짜 애매하다 생각이 계속 듦… 올해는 쟤 타격 능력 생각해서 외야로 돌리려고 했던 거 같은데 정작 내야가 편하다 해놓고 최다 실책 적립중이고 외야로 돌리니 또 외야에서도 실책 적립중이고 1루 생각하자니 사이즈가 작아서 안되고 근데 다시 또 외야로 돌리자니 틀드로 온 진영이가 해주고 있어서 겹치고 여기에 운호도 있고 로결이 부상에서 회복해서 온다고 하면 진짜로 쟤가 들어갈 자리가 없음… 작년에 바빕부터 해서 모든게 아름다운 한 달이었는데 얘 빠따 잠재력만 믿고 올해도 쓸 거였으면 한참 자신감 떨어진 거 보일때 2군 내리던가 했어야 함 .. 빠따가 안 터지는데 수비에서 자신감있게 할 수 있을까 싶음.. 쟤가 너무 못하니까 짜증은 나는데 한편으로 쟤도 속상하겠다 싶은게 수베로가 선수 욕이란 욕은 다 먹게 하고 그 끝내 2군 내려놓고 열흘 지나고 바로 올린거야.. 여전히 해설위원들은 배트 대처 늦다고 지적하고 타격폼 바꿔서 올라와야 한다는데 열흘동안 달라진 거 없음🤦🏻‍♀️ 그리고 클럽하우스 보면 수베로가 쟤 타격능력을 높게 본 건 맞는듯

[보리3]

상대팀 우완이라 좌타로 도배해놓은 날 만루에서 6타수 무안타인데 대타로 나와서 골프하는 거 보고 그냥 정 떨어짐… 전에 1사 만루에서도 병살로 죽은 것도 짜증나고 우익수 플라이 아웃 될 수 있었던 거 놓치고 투수 자책으로 올라간 것도 빡침 야만없이긴한데 그날 우익 수비만 잘했어도 1점차로 이겼을 거라고.. 그리고 5월 25일에 지타로 나와놓고 28일에 또 지타로 나온 것도 짜증나… 노시환 터크먼 수비 이닝 제일 많이 먹어서 쉬게 해줘야 되는데 정작 지타 단골인 본인은 수비 이닝도 적으면서 팀 실책도 1위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