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안자는 닝 주제 주면 가볍게 썰 풀어줄게

너무너무 심심하다…

[글쓴닝겐]

아니 이게 왜 초록글이야!! ⸌◦̈⃝⸍ʷʰʸˀ̣ˀ̣ˀ̣..? 닝들 너무 고마워 ㅜㅜ 나 시뮬 진행 중이라 새벽쯤에 다시 글 쓰러 올게 고마워 닝들 ❤️

[닝겐1]

로판 서브남 악역에 빙의했는데 집착광공st의 남주들이 나에게 집착을?! 어떠세여 센..세…

[글쓴닝겐]

남주 한명 골라봐 써주께

[닝겐1]

하 로판 하면 오이카와의 키라키라한 비주얼이 내 심장을 저격하네요 센.아.(센세 아이시떼루의 줄임말)

[글쓴닝겐]

판타지 물이니깐 알라딘이랑 좀 섞어야겠다어느날 닝은 궁전 안에서 화려한 무도회를 즐기고 있었어 그녀의 18번째 생일 축하한다는 무도회였지 춤을 너무 열정적으로 춘 닝은 바깥 공기를 쐐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무도회장을 나가 장미 정원으로 향했어 아름다운 여러 색깔들의 장미들이 조화롭게 섞여져 있는 정원을 보며 닝은 다시 무도회장으로 돌아 가야겠다고 생각 했어 하지만 갑자기 풀숲 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어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였던 닝은 조심스럽게 풀 숲으로 들어가 그리고 보인것은 바로 화려한 무늬를 가진 양탄자였어 보니 나뭇가지에 걸려 움직이지 못한 모양이야 그런 양탄자가 안타까웠던 닝은 나뭇가지에 걸린 양탄자를 꺼내주었어 양탄자는 기분이 좋다는듯 한바퀴를 쌩 돌았지 그리고 갑자기 닝을 자신에게 태운 후 전속력으로 어디론가 날아갔어 닝은 이때까지 아무 생각도 없었어 그냥 놀자는 건가 라며 순수한 아이처럼 생각을 했지 하지만 한 익숙한 성이 보였어 닝의 미간은 그 성에 가까워질 수록 점점 구겨졌어 바로 닝의 전 약혼자였던 오이카와 토오루의 궁전이였지 양탄자가 내려준 곳에는 눈을 휘감으며 이쁘게 웃는 오이카와가 보였어

“찾았다 닝…”

[닝겐2]

캐가 스파이크 친 공에 맞은 닝,,,

[글쓴닝겐]

캐 아무나 골라봐유

[닝겐2]

음음음음 후타쿠치요!

[글쓴닝겐]

후타쿠치와 닝은 친구관계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케이스야 후타쿠치가 먼저 닝을 여자로 보기 시작해 부활동이 끝난후 달빛이 비추는 가로등 아래에서 고백 했겠지 그리고 닝도 좋다며 그때 부터 정식적인 연인이 되었어 하지만 누구나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는것 같이 그건 후타쿠치와 닝도 마찬가지였어 별것도 아닌 일로 싸운게 점점 커져 닝과 후타쿠치의 사이는 완전히 냉전이 되어버린 상황이었어 하지만 부활동에 피해를 줄 수 없었던 닝과 후타쿠치는 서로를 피해다니며 자신들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어 그리고 사건이 터졌지 오늘따라 서브가 잘 안되던 후타쿠치는 계속 연습을 했어 하지만 쉽게 풀리지 않은 일에 후타쿠치는 화가나 서브를 정말 세게 넣었어 근데 하필 그게 공을 줍던 닝에게로 향한게 문제였지 닝을 부르기도 전에 엄청난 파워의
공은 닝에게로 와 닝의 등에 정통으로 꽂였어 그 자리에 있던 부원들은 바로 닝에게 달려가 닝의 상태를 보았는데 숨을 제대로 못 쉬는 닝에 부원들은 하나같이 다 당황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리고 갑자기 닝을 공주님 안기로 안고 가는 후타쿠치는 숨을 제대로 못쉬는 닝을 보며 작게 속삭였어
‘미안해… 미안해..’

[닝겐3]

정략결혼이라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를 엄청 싫어했는데 첫 만남에서 서로한테 반해버린 캐랑 닝?

[글쓴닝겐]

캐 골라주세요~

[닝겐3]

음... 쿠니미나 사쿠사 중에 센세가 끌리는 캐로!!

[글쓴닝겐]

오께이 그럼 쿠니미로 한번 써볼게~

[닝겐3]

좋아요~!~!~!

[글쓴닝겐]

3에게
쿠니미는 잘 나가는 A그룹 회사의 장남이고 닝은 요즘 뜨고 있는 b그룹 회사의 손녀야 서로 원하지 않은 관계에서 회사의 이득을 위해 억지로 맺어진 관계였지 쿠니미는 자신에게 온 연락을 확인해 [아버지]

- 이번 약속은 정말 중요한 약속이다 이번 계약 파기하면 우리 회사 손해가 매우 크니 이번에는 닥치고 앉아 있기라도 해.
단호한 아버지의 말투 쿠니미는 미간을 구기며 애써 화를 참았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억지로 맺어진 관계만 만날 수 있었던 쿠니미는 이번 관계도 그냥 끊어버리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응이 예상 되어 차마 그러지는 못했어 그리고 약속 장소에서 정장을 입고 닝을 기다리고 있었어

딸랑 ~.

카페의 문이 열렸어 그리고 쿠니미는 자연스레 문이 열린 쪽을 보았지 쿠니미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어 그리고 눈을 한번 비비곤 나지막하게 말했지‘….천사인가?’하얀 피부에 흑발에 생머리, 매우 청순하고 흰 원피스를 입은 닝을 보자 쿠니미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는 것만 같았어
그리고 첫눈에 반한건 닝도 마찬가지였어 억지로 맺어진 관계라 맘에 들지 않았던 닝은 계산만 하고 나올 생각이었지만 쿠니미를 보자 생각이 바뀌었어
‘와… 존’나 내 스타일이다’

[닝겐4]

공포.... 가 떠오르는데..... 엠티 같은 거 가서 캐들이랑 담력시험....?!

[글쓴닝겐]

공포..? 한번 도전 해보께 캐 한번 줘봐!

[닝겐4]

스나리이이이이인?!?!?! 도전해주나요 센세에에ㅔ에!!!!

[글쓴닝겐]

공포로 가 로맨스로 가?

[닝겐4]

공포오오오오오오!!!!!!!!!!!🖤🖤🖤🖤🖤

[글쓴닝겐]

후 한번 닝 지릴 정도록 써볼께

[닝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센세의 말이 제일 등골이 오싹했어.....🖤

[글쓴닝겐]

4에게
열심히 썼는데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게ㅛ다 ㅜㅜ 공포물은 처음이라…

[글쓴닝겐]

‘하.. 왜 나만 걸리는거야.. 욱..’
울렁이는 속을 억지로 삼키며 아까전 술게임에서 계속 자신이 연속으로 벌칙주를 마신걸 생각하는 닝입니다‘분명 짜고 친거겠지.. 시이..’빡치는 감정을 접으며 닝의 코트 주머니 왼쪽에 있는 담배를 꺼내 불을 찾습니다‘이거 찾아?’한 남성의 목소리의 놀란 닝은 그 남자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자 그 남자는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곶 자 여기 라며 라이터를 손에 쥐어줍니다 닝은 감사하다는 의미로 고개를 까딱 한 뒤 담배에 불을 붙였다 담배 연기를 한번 내뱉은 닝은 옆에 있는 스나를 봅니다
‘근데 처음보는 얼굴인데… 저희 학교세요?’
술기운 때문에 약간 어질 했지만 또박또박 발음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닝입니다‘응, 나 여기 3학년’
저기 고깃집에서 알바해 스나는 건너편에 있는 고깃집을 가리키며 이쁘게 웃습니다 닝은 그렇구나라며 담배를 다 핀뒤 스나에게 라이터를 주려고 고개를 돌렸지만 스나는 웃으며 그냥 그거 너 가져~ 라며 닝에게 인사를 하는 스나입니다닝은 알겠다며 다시 술게임이 한참 중인 술집을 들어가 또 한번 분위기에 점점 섞여 스며들어갑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조별 과제를 위해 3학년 선배와 조별과제 중인 닝은 코트에서 라이터를 발견 합니다 문득 스나가 생각난 닝은 스나에 관해 선배에게 질문을 합니다
‘선배 혹시 선배 학년중에서 좀 눈 찢어지시고 티뱃여우 닮으신 분 있으세요?’ 저기 고깃집에서 일하신 다는데.. 닝의 말의 끝으로 선배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다 닝은 그런 선배를 보며 왜그러냐고 묻자 선배는 너가 걔를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았다‘아니 저번에 엠티 하는데.. 불이 없어서 빌려주셔서요.. 저기 고깃집에서 일하신데요’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고깃집을 가리킨 닝을 본 선배는 굳은 표정으로 닝에게 말합니다
‘걔 몇년전에 고깃집에서 불나서 죽었어.’

[닝겐4]

글쓴이에게
우이이ㅣ이잉이이잉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간에 이렇게 길게 써줘서 너무 고맙고ㅠㅠㅠㅠㅠㅠ내가 로맨스를 버리고 완벽한 공포를 택하는 바람에 스나를 보냈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꿈에서 스나를 만나서 로맨스 넘치는 데이트를 해야겠어(?) 현실에서는 공포로 스나를 만나고 꿈에서는 로맨스!!!!!!!! 센세 이 새벽에 다시 한 번 고마워...🖤🖤🖤

[글쓴닝겐]

4에게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에요 ㅜㅜㅜㅜㅜ❤️❤️

[닝겐5]

약후회물?...캐가 오해해서 안좋게대했다가 알고보니 아니었던 그런 류의..클리셰..

[글쓴닝겐]

캐 아무나 골라주세요~

[닝겐5]

사쿠사요!

[글쓴닝겐]

윗글 쓰고 바로 올게요 닝!

[닝겐5]

넨! 누구보다 잘 기다릴 자신 100%

[글쓴닝겐]

5에게
닝은 사쿠사와 사귀고 있는 장수 커플이야 물론 일방적인 닝의 구애로 사쿠사와 연애를 골인한 닝은 하루하루가 행복했어 그런데 문제점이 생겼어 1주년이 된 기념일 닝은 사쿠사가 겨울에 춥지 않게 손수 떠서 만든 목도리를 선물을 해주려고 이쁘게 포장해 놓았어 근데 여기서 문제점이 생겼어 사쿠사와 사귀는 닝이 질투가 났던 모브가 닝이 정성스럽게 만든 목도리에 사쿠사가 싫어하는 벌레들이나 역겨운 향이 나는 향수를 뿌려 둘의 사이를 갈라 놓게 만들었지 그리고 모브의 작전은 대 성공이었어 목도리 위로 기어다니는 벌레들을 보자 시쿠사는 닝 앞에서 목도리가 포장된 상자를 던져 버려 그리고 헤어지자고 이별을 말했지 아무것도 모르고 억울했던 닝은 사쿠사에게 시간을 내어달라고 했지만 사쿠사는 닝의
말을 절대 믿어주지
않았어 사실 대답해주기도 아깝다고 생각한 사쿠사였어 주말이 지난 후 학교에서 만난 둘 닝은 황급하게 사쿠사의 손을 잡았어 ‘사쿠사..! 그거 내가 그런짓이 아냐 진짜 한번만 믿어줘…’
탁!

사쿠사는 자신의 손에 겹쳐져 있던 닝의 손을 쳐 내며 더럽다는듯 손 소독제를 짜며 걸어갔어

얼마후 그리고 소문이 돌았지 사쿠사와 닝의 사이를 질투해던 모브가 했던 짓이 사쿠사는 황급하게 닝의
반으로 갔지만 닝은 사쿠사와 눈이 마주치자 바로 눈을 돌렸어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둘
사쿠사는 그런 닝의 손을 잡았어‘미안해…’
닝은 어이가 없다는듯 웃어 넌.. 그냥 소문 하나면 누구 말이 잘못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도 생각도 안하고 행동하잖아
‘만약 모브가 했던 짓이 사실 나라는 거짓 소문이 나면 너 나 무시할서잖아’
울먹거리며 거칠게 소매로 자신의 눈가를 닦는 닝은 사쿠사를 지나쳐 갔다 그리고 닝이 지나간 자리만 보는 사쿠사였다

[글쓴닝겐]

난 다시 자러 가볼게 닝들! 일 끝나고 집 오면 다시 썰 쓸 수 잇으면 써볼게~

[닝겐6]

센세 오해물 혹은 집착물로 켄마 어떠십니까... 하앙...

[닝겐7]

그 결혼식에서 신부가 등장하고 키스할 때까지의 과정으로 스나린!

[닝겐8]

혹쉬 저도 된다면 몰래 울고있는 닝을 발견한 캐!!! 캐는 쿠로오!!!🥺💛💛

[글쓴닝겐]

아니 이게 왜 초록글이야!! ⸌◦̈⃝⸍ʷʰʸˀ̣ˀ̣ˀ̣..? 닝들 너무 고마워 ㅜㅜ 나 시뮬 진행 중이라 새벽쯤에 다시 글 쓰러 올게 고마워 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