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자흑인들... 상점이나 마트 가면 열에 아홉은 불친절하고
가끔가다 유쾌한 흑인분들 보는데 정말 그런적 손에 꼽고
당장에 같이사는 룸메이트가 1명 백인이고 2명 흑인인데 이 두명 진짜 내가 집에서 하는 행동하나하나에 꼬투리 잡고 시비거는데 어쩔땐 그게 인종차별같이 느껴짐
지들끼리는 뭘 해도 다 용서하고 백인 룸메한테는 아무말안하고 되게 프렌들리하면서 나한테는 무표정으로 혼내듯이...계약 끝나고 이번에 이사함
아니 나 정말 일반화하고 싶지 않은데 아 정말 1년 반 동안 인종차별 직간접적으로 보고듣고 몸소 당한 그 경험들이 빅데이터로 모여모여 정말 그 인종한테 선입견생길거같아
물론 백인들한테도 인종차별당하고 살긴 하는데 그건아주 가끔이거나 긴가민가 하는 정도인데
아무튼 흑인남자들보다는 흑인여자들 나한테 왜이렇게 불친절하고 퉁명스럽게 구는지 모르겠어 뭐 동양여자한테 자격지심이라도 있나
아님 내가 작고 순하게 생기고 조용하니까 걍 만만해서 화풀이대상으로 보기라도 한거니 룸메들아?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