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진짜 어이없고 별 거 없어서 웃겨... 내가 친구랑 어디를 가다가 횡단보도 건너편에 쿠로오랑 아기켄마가 손 잡고 신호 기다리는걸 보면서 지나갔는데(꿈이라 딱히 별 생각 없었음) 좀 있다가 쿠로오가 켄마가 없어져서 엄청 찾아다니길래 나도 친구 먼저 보내고 도왔는데 무슨 건물 안에서 몰래 숨어서 닌텐도 하고 있었어.. 너무 귀여워서 소중히 안고 쿠로한테 데려다 주고 깼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ㅋㅋㅋㅋㅋ 닝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적어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