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카페알바하는데 사장님 지인들 종종 온단말이야? 음료 만들다가도 너무 안쪽 (카운터 밖 안보이는 곳) 에서 바쁘게 뭐 하고있을때 아니면 인사하고 아까도 와서 분명 눈마주치면서 인사했고 그사람도 존댓말로 인사하길래 받은줄 알았더니 뭐 내 뒤쪽에 다른 사람 인사만 봤다고 다른 사람한테 나한테 오면 인사좀 해주라고 했다는데 왜이리 기분이 나쁘지...ㅋㅋ 지금껏 왔을때 위같은 상황 아니면 다 인사했는데 그리고 무조건 어린사람이 먼저 해야돼? 자기가 못받았다고 생각하면 다시 인사하면 나도 다시 할거아니야 나이차이도 열살도 안남 이거 말고도 어른들이 분명 인사하거나 뭐 했는데 안한줄 착각하고 꼭 내 옆사람 통해서 인사 안했다고 하거나 전달받았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나쁠까 진짜 뻥안치고 내가 고개만 끄떡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외향적이게 막 오 안녕하쒜요~~~~ 이러진 못해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번년이랑 올해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2~3번 들으니까 괜히 요즘 일로 쌓인 스트레스랑 같이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 담부턴 걍 오바적으로 크게 소리쳐야 되나 아 짜증나 와서도 돈 안내고 음료 블랜딩 여러개 시켜대고 하면 내가 그거 다 만들어서 주는데..ㅋㅋ 사장님은 귀찮다고 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