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캐 이름을 적으면

만화/애니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책 구절이나 대사를 적어드립니다!

느리게 적어요잉

[닝겐1]

켄마

[글쓴닝겐]

너.
내가 이곳으로 돌아온 이유.
너를 만나야 했다.

[닝겐1]

OMG... 나 죽어...

[닝겐2]

시라부

[글쓴닝겐]

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다.

[닝겐2]

💗💗💗💗💗💗사랑해 센세😘

[닝겐3]

세미!

[글쓴닝겐]

그날, 노곤한 한낮의 햇살과 온기처럼 허공에 깃든 라일락 바람도.

[닝겐3]

헉!!! 허억!!! 타이밍 대박이에요 센세...! 노래도 라일락으로 듣고 있었는데 이것이 운명...?🥺 너무 잘 어울리고 좋은 구절이에요...감사합니다🥰

[닝겐4]

쿠니미

[글쓴닝겐]

밤은 더디게 왔다.
오래 지속되는 저녁 빛이 우리를 감시하고 시험하는 것만 같았다.

[닝겐5]

키타

[글쓴닝겐]

날이 차가울 때면 너와 나는 대야에 따뜻한 물을 붓고 들어가 서로를 안았다.
꼭 껴안고서 손바닥으로 서로의 등을 살살 문지르면서.

[닝겐5]

뭐…뭐라고???!!!!!! 같은 대야에서 둘이 🫢🔥🔥🔥🔥🔥🔥🔥🔥🔥🔥🔥🔥🔥🔥🔥🔥🔥🔥🔥🔥🔥🔥

[닝겐6]

오이카와

[글쓴닝겐]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땅에 묻을 수도 불에 태울 수도 없다.
너는 여기 내 눈앞에 있다.

[닝겐6]

아름다운 몸이라.. 감사합니다🥰

[닝겐7]

야쿠

[글쓴닝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생각하며 걸으니 내 발은 당연하게도 너의 집으로 향했다.

[닝겐7]

아 얏쿵 ㅠㅠㅠㅠㅠㅠ

[닝겐8]

사쿠사

[글쓴닝겐]

너는 내 생각을 하지 않는가보다.
어쩐지 그런 확신이 들었다.
우리가 특별한 사이라면 내가 이렇게 너를 부르는데 네가 모를 리 없지 않나.

[닝겐9]

스나~

[글쓴닝겐]

보고 싶어.
그 말이 자연스럽게 새어나왔다.

[닝겐9]

🤦‍♀️ ..... 스나린 나도다...... 나도 보고싶다 욘석아ㅜㅜㅜㅜㅜㅜㅜㅜ

[닝겐10]

후타쿠치

[글쓴닝겐]

언제나 너야. 널 만나기 전에도 너였어. 앞으로도 영원히 너일 거야.

[닝겐11]

우시지마

[글쓴닝겐]

나른한 손부채질. 바다 생물처럼 미끈한 입술. 막 깎은 알밤처럼 희고 단단하고 촉촉해 보이는 살결.
아슬아슬했다.

[닝겐12]

아츠무!!

[글쓴닝겐]

네 모든 말과 행동이, 바람 부는 거센 절벽 위에 나를 세워 놓았다.
너를 볼 때마다, 아니 보지 않을 때도 네 속살을 상상했다.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할수록 상상은 과감해졌다.

[닝겐13]

스가와라

[글쓴닝겐]

어깨에 기대보고 싶고 팔짱도 끼고 싶었다.
뽀뽀는… 너무 먼 얘기였다.
밤하늘의 별만큼 멀고 먼 미지의 영역.

[닝겐13]

풋풋하다..♡♡

[닝겐14]

보쿠토

[글쓴닝겐]

같이 살자.
내가 먼저 말했다.

[닝겐15]

이와이즈미요 센세ㅜ감사합니다

[글쓴닝겐]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는 기분.
어두운 밤이 그런 우리를 감싸는 느낌.

[닝겐15]

너무 좋아요... 이와이즈미랑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닝겐16]

중복가능하다면 사쿠사요..! 아니면 쿠로오 좋아요
구절들 너무 잘어울리고 예뻐요ㅠㅠㅠㅠ

[닝겐17]

츠키시마

[닝겐18]

오사무

[닝겐19]

아직도 된디면 이이즈나..

[닝겐20]

샌즈

[글쓴닝겐]

와! 샍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