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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지금까지)다온이가 애인으로서 가장 미련을 두는 인물같음 썸 잘 타다가 먹버로 느낄만큼 한순간에 버림받았고 좋아하는 사람 지켜주려다가 몇년동안 유배당함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좋아하는 사람과의 거리를 줄이기가 힘들었고 마음조차 인정받지못함 겨우 고백했지만 제대로 된 답도 못들음 신재민 좋아하는 사람이 17살이었을 때부터 30살까지 받는거 하나없이 시간 돈 자본 조언 등을 아끼지않음 서로 진짜 어른이 되면 같이 살자고 약속한 미래를 꿈꿨으나 번번이 마음 전하기를 실패하고 힘들게 사는 그의 가족에겐 계속 몰래 도움을 주며 기다리던 도중 좋아하는 사람이 전썸남과 자신 모르게 관계를 하다가 자신에게 고백 주성현 천천히 썸부터 타다가 순조로운 연애를 기대했으나 이미 복잡했던 관계에 휘말려버림 다른 이들을 정리하겠다는 말을 듣고 확실한 믿음을 주며 기다렸지만 여기도 번번이 실패하고 아직까지 제대로 정리된 관계가 없음 본인이 정리하려고 해도 여지가 남는 점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아직 붙잡고 혹은 붙들려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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