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가 약간 뭔가 다른캐들이랑 다르게 하랑팬들? 많은거같아

다른캐는 팬? 이런거 없이 걍 주캐 이런느낌이면 

하랑은 특히 뭐 하랑팬클럽이름같은 길드부터해서 

닉넴까지 많이 본듯  

걍 내가 하랑팬들만 본건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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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하랑단 찰떡이네

[런너2]

ㅋㅋㅋㅋ아 ㅁㅈ 하랑 팬덤층 두터운 듯? 하랑 한번 즇아하면 계속 좋아한.ㄴ 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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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의 매력이 뭐길래..☆

[런너3]

약간 오타쿠 심장 저격하는 서사라 더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조아해...

[글쓴런너]

오 서사가 뭐길래??!

[런너3]

하랑 동생이 병에 걸려서 죽을 운명인데 뭔 소문 듣고 저승사자가 데리러 오는 날 대신 죽을 사람이 천을 덮어쓰고 누워있으면 저승사자가 착각하고 데려감... 하랑이가 대신할 사람을 못 구해서 자기가 대신 죽으려고 천을 덮고 누웠는데 며칠을 일어나지 않으니까 동생이 천을 걷음 > 거짓말 친 게 걸려서 동생은 괴물이 되고 하랑은 저승사자가 된... 그런 ༼;´༎ຶ ۝ ༎ຶ༽

[글쓴런너]

헐.. 구럼 동생은 안죽은상태로 괴물된거고 하랑도 저승사자한테 들켜서 안죽고 저승사자된거야? 서사 쩌네ㅠㅠ 근데 동생은 잘못없지 않나 괴물까지 만들다니ㅠㅠㅠㅜ 나 안그래도 그런 일러 봤었는데 하랑이 죽은 하랑? 인간하랑? 끌어안고 있는거

[런너3]

동생은 기억이 없을걸 ㅠ 그 경계의 사탑 맵 괴물이 하랑 동생임

[글쓴런너]

3에게
헐.... 충격.... 이제 하랑으로 경계의 사탑 못뛰어.....

[런너4]

주마등 보면 길드닉 하랑으로 달고 하랑 쓰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라 ㅋㅋㅋㅋ

[글쓴런너]

ㅁㅈㅁㅈ 나 주마등도 많이 함ㅌㅋㅋㅋ

[런너5]

아놬ㅋㅋㅋㅋ 어딘지 바로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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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난 딱 떠오르진 않았는데 여튼 많이본ㅋㅋㅋㅋㅋ

[런너6]

성우님 효과도 있는듯..

[글쓴런너]

ㅁㅈ 성우님 누구야? 다른캐들보다 목소리가 뭔가 귀에 확 꽂히긴하던데 삼도천을 건너고싶은게냐 이거 한동안 귀에 맴돌아서 뭐지.. 이랬는데 하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