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다공일수는 자기 주식이 멘공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봐야되는 게 맞는데

내 주식이 멘공일거야! But 아닐 수도 있어 이런 마인드로 봐야되는 게 맞는데 

아예 첨부터 내 주식이 멘공일거고 타주식은 섭공일거라고 땅땅 정해두고 

거기에 어긋나는 전개로 흘러간다 그러면 타주식 감정선을 부정하고 왜곡하고 작가 역량 들먹이고 

이런 애들이 수두룩해서 정병 생기고 싸움나는 거 같음

[투니1]

오 맞아 내가 미는 공이 아니면 망전개야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쌈 나는 듯..

[투니2]

대부분이 멘공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보면 되는데 찐으로 자기 주식이 될거라고 믿는것도 좀 무서움 어? 설마? 이것도 아니고

[글쓴투니]

음 근데 난 그생각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 자기 주식이 멘공일거라는 생각 자체는 당연히 자기 주식이니까 가질 수 있는데 이제 거기서 타주식을 깎아내리기 시작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내 주식이 멘공일거야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니까(ㅇ)
내 주식이 멘공일거야 타주식이 이러이러해서 멘공이 아니니까(×)

[투니2]

소수의 사람들이 물 흐트리는거 같아서 별로임 멘공이 보이는데 어떤 전개가 나와서 어? 설마? 얘일수도 있겠다 가 아니라 궁ㅇㅖ 해서 얘야! 내용은 전혀 상관 안하잖아 저러면 왜저러나 싶음

[글쓴투니]

멘공이 나온다는 것도 얘가 멘공이라고 딱 피셜이 나기 전까지는 모르는 건데 그 전에는 자기 주식이 멘공이라고 믿는 게 잘못된 건 아니지.... 나는 타주식 깎아내리고 타주식 감정선 스토리 다 왜곡하면서 궁예하는 게 아니라면 그것까진 자유라고 생각함

[투니2]

감정선 스토리 다 왜곡 하면서 멘공이라고 주장 하잖아ㅋㅋㅋㅋ피셜 나오기 전에도 다공일수 거의 얘라고 생각하는 애가 멘공이더만 주식 렌즈 빼면 보이는

[글쓴투니]

2에게
그러니까 너는 타주식 감정선 스토리 다 무시하면서 멘공이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잘못됐다는거지? 그건 잘못 맞음ㅇㅇ 근데 타주식 치고 왜곡하는 거 말고 얘가 멘공일 수도 있겠단 다른 가능성을 가지고 궁예하는 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투니3]

그냥 스토리 따라가면 되는데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 하고 자꾸 다른 주식 스토리는 안보고 자기 주식 스토리만 봐서 그래
그러니 시야가 좁아지지 마치 모든 스토리가 자기 공을 위해서 쓴 것마냥 보니까 이해도 못함 객관적으로 보는거 어렵긴 한데
스토리까지 왜곡해서 보는게 문제임 지 주식 찬양하는거 누가 뭐라고 하겠어.. 근데 수의 감정은 또 1도 안봄 ㅋㅋ
수랑 이어질건데 수의 감정도 안보면 뭘 어쩌자는 건지 ㅋㅋ

추가로 작가가 누구랑 이어지면 작품 망한다 이거랑 메인공 스토리는 이래야 돼 이걸 자기 주식에 끼워맞추니까
나중에 정병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진행될수록 내 주식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못 깨달으니.. 자꾸 스토리 탓 서사 탓만 하고..
멘공 확정 났다 싶으면 결국 수는 언젠가 떠날 거 같아 이러면서 작가가 낸 완결마저 부정하고 작가한테 욕하고..
주식을 잡되, 스토리 좀 보면서 주식 찬양도 해야되는데 이걸 못하는 극소수가 정병이 와서 완결나면 개판되는 거지 뭐..

그리고 진짜 추해지는 건 멘공 확정후야 그래 사람마다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도 있어서
스토리 파악을 잘 못할 수 있다 쳐도 시야가 좁아져서 의도 파악을 못한다 쳐도 확정 나서도 부정하고 화내는 사람들은 답이 없다고 봐
마지막까지 정병 오는 애들은 보통 이런 애들.. 섭 주식 잡아도 대부분은 저렇게 안해.. 그 소수가 문제임

[투니4]

맞아 그냥 자기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보는게 어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는 작가가 아닌데 독자 해석이 어떻게 맞음; 독자들이 놓친게 있을수도있고 작가가 통수를 후리고 싶어할수도있음 제발 그만ㅋㅋ

[투니5]

여기 댓글에서마저도 자기 주식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다는 게 보인다ㅋㅋㅋㅋ 글쓴투니는 그런 뜻으로 쓴 글이 아닐텐데ㅋ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거라고 자기주식이 아닐 거라는 전제를 아예 안하는 거. 전개 중에도 완결 후에도.

[투니6]

허구한 날 사소한 떡밥에 의미부여 하고(=멋대로 의미부여 해놓고 나중가선 그럼 왜 이런 떡밥이 굳이 왜 있는 거야?&떡밥이 있는데 왜 우리공은 아니란거야ㅠㅠ 국룰) 내용을 곧이 곧대로 안 보니까 맨날 그모양이지

웹툰에서 ‘수’가 계속해서 어떤 공을 좋아하는지 대놓고 대사나 독백 같은 걸로도 티를 내는데 다 무시하고 일단 자기 공부터 밀고 봐 정작 수는 자기들이 미는 공한텐 관심도 없고 아웃 오브 안중인데ㅋㅋㅋ

그리고 다공일수 정병들은 걍 찐의 집합체라 답이 없음 자기가 밀고 있는 공한테 심취해있는 느낌 거의 자아가 두 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