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vs성현수현 데칼은 원래 알고 있었고 나름 신빙성 있어보였는데 생각해보니까
독자한텐 걍 모브일뿐인 규진이나 정훈이를 재민이한텐 한명한명 마주하게 했다는게 좀 소름이고
재민vs성현수현 구도의 연출 데칼이 아직도 이어지는게 우연일수도 있지만 신기하긴 해ㅋㅋㅋㅋ 독백 재질도 혼자 엄청 무겁고 흠 엔딩 잼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음 당연히 개인적 생각이고 작가의 자유로운 창작과 독자들의 모든 해석을 전 존중합니당~ 태클은 존중하지 않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