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는 닝 시점인데 지문은 캐 시점인거 근데 교묘하게 닝 시점인것처럼 보여서 나중에야 캐 시점인거 알아차릴 수 있게 예를 들면 1. 캐1에게 안긴다. 2. 캐1에게 가볍게 입맞춘다. 〈-- 선택 3. 뒤로 돌아 떠난다. 닝은 머뭇거리다 캐1에게 살며시 다가가, 가볍게 입을 맞춥니다. 부끄러운 듯 볼을 발갛게 물들이고 눈을 꼭 감은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둘은 곧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꼭 껴안은 상태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캐1 호감도 +5 (얘 시점) 캐2 호감도 -10 예시 2 1. “에이, 무슨 소리야, 나는 너밖에 없는거 알잖아~ 나 서운해지려 한다?” 2. “왜?? 다른 친구 만들면 좋은거 아니야? 전에 내가 너한테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고 했잖아. 그래서 친구 만드는건데!”〈-- 선택 “왜?? 다른 친구 만들면 좋은거 아니야? 전에 내가 너한테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고 했잖아. 그래서 친구 만드는건데!” 닝이 예전에 캐가 했던 말을 되새겨줍니다. 이런, 혼란스러워 보이는군요. 닝이 한평생 자신만의 옆에만 있을거라고 굳게 믿은 것처럼. 당신은 혼란스럽습니다. 배신감인것 같기도 하군요. 캐 호감도 -5 이런식으로 캐의 속마음 다 보이는 지문인 대신 닝의 속마음은 절대로 안 보이는거 이런식으로 달리다가 선택지랑 시뮬 속 닝 행동이 조금씩 어긋나다가 원하는게 완전히 달라지면 선택지 무시하고 알아서 행동하는 닝. 그러면 선택지는 시점 캐 조종하는 선택지로 바뀌는거야 1. 사탕을 산다. 〈-- 선택 2. 과자를 산다. 3. 초콜릿을 산다. 닝은 수업시간에 몰래 까먹을 수 있는 작은 알사탕을 바구니에 담습니다. 잠시 생각하는듯 허공을 보는 닝. 초콜릿도 바구니에 담습니다. 이렇게!!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잘 이해됐을지 모르겠다ㅠㅠ 암튼 누구든 센세가 이런 느낌 시뮬 열어주면 내가 열심히 정주행 할게 왜냐면 같이 달리는건 맨날 타이밍이 안 맞으니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