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새벽부터 쓰는 다비와 닝 (짧고굵게 한방에 보내기)

 

 

닝. 오랜만에 만났는데 할 말 없어서 아쉬운데? 

왜...? 예전처럼 내 밑에서 우는 얼굴로 사랑한다며 키스까지 했던 사이잖아. 

그덕에 네가 사랑하는 난 널 다시 만나러 와줬고 말이야.. 

 

닝.. 겨울은 밤이 길어. 

 

 

그러니까 

 

 

나랑 밤늦게까지 놀자고.. 응~? 사랑하는 내 애인..

[닝겐1]

하아아아앙

[글쓴닝겐]

잘됐다..

이참에 오늘도 나에게 키스 해줄래?
너 키스 잘하잖아.. 네 입은 달아서 내 입엔 너의 그 단맛이 안 들어와도 난 좋거든.
좀 더 잘해야지..

넌 나의 애인이잖아?

왜 울면서 네 애인 아니라고 해?
어~ 그걸로 놀자는건가?

애인이 아니면....

장난감이 좋겠어.

장난감은 내 밑에서 주인이 하는 말만 복종해.
자 입벌려. 내 혀를 핥으라고 인형..

[닝겐1]

미미미미ㅣㅁ치ㅣㄴ노마!!!!😇

[글쓴닝겐]

달아...
너도 내 손가락을 핥아봐..

어 좋아..

마치 키스하듯이 혀를 굴려.

잘하네 내 인형...
그래 그렇게 날 만족하게 해줘.

네가 못할 때 마다....

네 주변을 잿더미로 둘건데... 괜찮겠지?

[닝겐1]

(욕해도 돼요??? 개개개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