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bl이고 꾸금인진 기억 안 남ㅜ 기억에 남는 건 공수가 같은 반 학생인데 수가 어릴 때부터 회피하는 성향이 짙어서 자신만의 마음을 털어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상상 속에 빠져 삼 약간 사바나 혹은 초원 같은 곳에서 사자한테 마음을 털어둔단 말이야? 근데 공을 사랑하게 되면서 회피성향도 내려두고 자기 상황도 제대로 인지하고 마지막엔 사자한테 이제 더이상 보러 오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 끝나는데 키워드 넣고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어ㅠㅠ 꼭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