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영어가 아카데믹한 영어는 나름 하는데 생활영어가 완전 엉망임

뭐 자동차 수리점가거나 의료보험 관련하거나 의사랑 만나서 증상 이야기를 한다거나 이런 생활용어를 잘 모르니까 생활영어에 ㄹㅇ자신감이 없음.. 학교가서는 전공 관련된거니까 나름 괜찮게 하는데 하ㅏㅏㅏㅏㅏㅏ 이거 어케 극복하니..팁있니.. 

[행1]

공감된다... 차 고치러가면 진짜 설명하기 넘 힘들어서 동영상 찍어서 보여줌ㅋㅋㅋㅋ 결국 용어를 몰라서 그런거니까 검색해서 알아보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글쓴행]

ㄹㅇ 특히 차 부품 설명해주면 뭐가 뭔말인지 모르겠음ㅠ 미국애들은 특히 어렸을때부터 차타니까 익숙해보이던데 미국와서 운전시작한 저는..^^ 하..

[행2]

이런건 그냥 그 상황을 영어로 겪어본 적이 없어서 그래. 나는 뭐라 말할지 막막하면 미리 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감ㅋㅋ 처음이 힘들지 두번째 경험할때 부터는 괜찮아ㅋㅋ

[글쓴행]

근데 좀만 자세히 들어가도 ???? 하면서 듣고 있움.. 열심히 인터넷으로 검색하긴하는데 현타쩔ㅇ ㅓ..

[행3]

솔직히 ㅇㅈ ㅠㅠ 나 그래서 그런곳 가기 전에 걍 대본 만들어서 달달 외워감

[행3]

근데이제 문제점 질문하면 대답못함 설명해주면 이해못함 ~~ ^^

[글쓴행]

왘ㅋㅋㅋㅋ 너=나 진짜 대본 달달 외워가는데 문제점을 설명해주면 그게 뭔데 이러고 있음ㅋ큐ㅠ

[행3]

ㅜㅜㅜㅜ 나 진짜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할때두 대본쓰고 시뮬레이션 백번 돌려보고 혼자 중얼거리다가 전화걸잖아 ... ㅠㅠㅠ힘들다

[글쓴행]

그거 생각보다 현타 심하게옴ㅜㅜㅋㅋ

[행4]

어쩔수업음 어릴때부터 유학간게 아니잖아

[행5]

나는 여기서 살만큼 살았는데 사람들이랑 못어울리면서 영어를 많이 안썻더니 학교는 잘 다니는데 막상 일상 생활 대화하면 버퍼링 오지게 걸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