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nfp구 intp 여자애랑 요즘 자주 보는데 톡같은 경우는 이야기하다 잘시간되서 내가 보내놓은건 아침에 이어서 얘가 보내는데 이런거 말고는 다 내가 먼저 보내. 아마 말끊겨서 내가 안보내면 얜 계속 안보낼걸..? 근데 만나자 하면 잘보긴해 어디가자 뭐할래? 하면 약속 있지 않은이상 오케이 하고 계속 본거 같아 둘이 별보러가거나 멀리 당일로 이쁜 카페 찾아가거나 아무 계획없이 일단 만나 근데 이부분은 자기 친구들하고 자주해 즉흥적으로 갑자기 바다 간다던가 이런거 근데 우리가 타지역이라 내가 카톡으로 감정을 티를 좀 내면 말돌림.. 예를 들면 울도시와서 내가 헤어질때 아쉽다고 자주와 이러면서 티를 내면 일년치 갈거 다갔다고 말하지 않나 같이 아는 다른 사람하고 볼일 있어서 내가 난 둘이 보는게 더 좋긴한데 같이 볼까? 하면 다 같이 보면 좋지 이러면서 장난삼아 받아쳐줄 것도 딱 선긋는 느낌인데.. 또 보자하면 거부는 딱히 안하고 이거 갈피를 못잡겠어.. 그냥 자기 심심해서 보는 친한 오빠로 선긋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