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인간관계로부터 자신을 정의하려는 경향이 커 즉 자신을 자기가 인정하거나 사랑해주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의 인정, 사랑으로 스스로를 정의내려 그러다보니까 인간관계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복잡한 상황들이 자꾸 생기게 돼 이런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라는 단단한 자아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이며 현재 내가 집중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잡아야돼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에 10~20분정도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이지? 내가 좋아하는 건? 내가 싫어하는 건? 등등.. 이렇게 자아가 확실하게 성립되면 더이상 주변에 흔들리지 않게돼 자연스럽게 여유가 넘치게 되고, 그렇게 생긴 여유에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따라붙게돼 정말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흔들림없는 확신이야 이것만 있으면 훨씬 편안하게 인간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