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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83l 32
이 글은 1년 전 (2023/4/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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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인간관계로부터 자신을 정의하려는 경향이 커 즉 자신을 자기가 인정하거나 사랑해주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의 인정, 사랑으로 스스로를 정의내려 그러다보니까 인간관계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복잡한 상황들이 자꾸 생기게 돼 

이런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라는 단단한 자아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이며 현재 내가 집중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잡아야돼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에 10~20분정도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이지? 내가 좋아하는 건? 내가 싫어하는 건? 등등..  

이렇게 자아가 확실하게 성립되면 더이상 주변에 흔들리지 않게돼 자연스럽게 여유가 넘치게 되고, 그렇게 생긴 여유에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따라붙게돼  

정말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흔들림없는 확신이야 이것만 있으면 훨씬 편안하게 인간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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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한마디로 내 자존감이 흔들리면 인간관계도 흔들린다는 얘기지 그말 백번공감해 걔도 힘들어서 나한테 한풀이한듯 ㅠ
1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불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었을 때 집착하려는 경향이 정말 컸어,, 그때 내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한테 미안함ㅠ
1년 전
익인2
좋은 글이다🥹
1년 전
익인3
와 이런 관점은 생각못해봤는데... 고마워ㅠㅠㅠ 자신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 이거 가진 사람들 너무 부러웠고 나랑은 애초에 다른 존재들 같았음.. 하루에 10~20분이라도 나에 대해 생각하는 루틴 가지면 나도 그런 확신이 생길까?? 해볼래 그럼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응 진짜 꼭 해봐 특히 메모하는게 효과좋음! 익인이가 이 방법으로 자신만의 삶을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어
1년 전
익인4
위로받는다...근데 진짜 난 줏대없고 자아도 없는 사람으로써 쓰니말에 넘 공감
난 주변인들의 한마디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거든 생각해보니 쓰니말처럼 내 자신에 대한 확신,믿음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

1년 전
글쓴이
오왕..위로됐다니 기분 좋네ㅎㅎ 오늘부터 꾸준히 실천하면 익인이도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을거야! 화이팅 해보자고~
1년 전
익인4
고마워 !!
쓰니도 오늘하루 좋은날만 가득하기를☀️

1년 전
익인5
오 읽고 내 친구 떠올랐음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까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다고 눈치보더라
1년 전
익인5
본인은 사랑 받고 싶은데 쓰니 말대로 자기 확신은 없으니까 사랑은 못줘서 대인관계가 안깊어지는 것 같달까 보면서 좀 안타까움
1년 전
익인11
이거 나야… 그냥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다 나를 싫어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외출해 있는 내내 사람들 눈치 보고
1년 전
익인6
와 너무 내 얘기같애..좋은글이다
1년 전
익인7
저장..
1년 전
익인8
자기가 만족될 만큼 열심히 살아야 됨 자기에 대한 믿음, 여유가 나오려면..ㅠㅠ
1년 전
익인9
좋은 글 고마워 ㅠㅠㅠ
1년 전
익인10
허거덩 이런 관점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해? 추천해주는 책 있을까? 나도 글쓴익같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 고마워
1년 전
글쓴이
여덟단어 진짜 추천해 나 이 책 읽고 이렇게 관점이 바뀌었거든
1년 전
익인10
진짜 고마워!! 보는 유튜브도 있어? 책 한번 꼭 읽어볼겡 ㅎㅎ
1년 전
글쓴이
이연님! 이연님 영향도 많이 받았엉
1년 전
익인10
꺄악 고마웡 ><
1년 전
익인12
와 너무 공감이야!!
나 평생을 휘둘리다가 내 자아를 확립하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엄청나게 큰 차이를 겪고 있어 ㅋㅋㅋㅋ
왜 진작 이렇게 안 살았는지 너무 후회돼

1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이렇게 산지 얼마 안됐는데 삶의 질이 바뀜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2
친구들이랑 대판 싸우고 여러가지 일들도 겪으면서 인간관계가 정말 부질 없구나를 느꼈어
그 후에 한 2년 정도 잠수타면서 생각을 정리했어 도대체 어떻게 사는게 맞는 건지
생각해보니 결국엔 나를 위해서 사는게 맞더라고 그래서 그 후로 억지로 보기 싫은 사람 안 보고 내가 하기 싫은 일 안하고 내가 하고싶은 걸 하게 하고 나를 위해 자기개발(스팩쌓기,운동하기)을 하며 시간을 소비하고

전에는 진짜 모든 기준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였는데 이젠 기준이 내가 좋아하니까 이걸 해야 내가 성장하니까 이걸 절제해야 나한테 이로우니까 이렇게 사고방식이 병했어

그리고 진짜 운좋게 잘맞는 진로 찾아서 쭈욱쭉 자기개발 하다보니까 남들 신경쓰는게 부질 없더라 !!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2
나 이십대 후반인데 정말 많은 방황을 했었어
학업으로는 거의 한 십년은 방황한 것 같아
학교도 바꿔보고 전과도 해보고 ㅋㅋㅋ 복수전공도 해보고 부전공도 해보고
그러다가 완전 다른 진로로 틀어서 자리잡고 있어 어쩌면 또 바뀌게 될지 모르지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뭐든 해봐야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배워보고 경험해보고 !
이런 경험들이 켜켜이 쌓이다보면 너가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뭔지 알 수 있을거야

학업 이외의 부분은 그냥 너가 좋아하는게 하고 싶은거야! 근데 그게 좋아하더라도 너에게 그다지 이롭지 않은 일(ex 폭식, 과음) 이라면 절제하고!
정말 너한테 솔직해져서 너가 조금이라도 끌리는 걸 하면 돼 남들 기준에 맞추지 말고

1년 전
익인18
12에게
댓글 읽어보다 내 상황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혹시 그렇게 여러번의 도전을 하는 데 어떠한 확신이 있었어??
나도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 했는데 좋아하는 것들은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어떤걸 진로로 선택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맞는지도, 단순히 좋아하는 것들을 진로로 연결시켜도 되는지도 모르겠어...

1년 전
글쓴이
음..일단 내 기준에서 말해보자면 고등학교때 진로를 찾아야 되잖아 그때 나는 의미없는 인생을 사는게 싫었어 내가 의미를 둘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혼자 끄적여봤어 그러다보니까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들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이 일들을 중점으로 진로를 잡아야겠다! 하고 틀을 잡았어 그리고 이 진로들을 위해 내가 오늘 해야될 걸 적은 뒤 그것만 바라보고 하루를 살았어 근데 이렇게 살면 너무 바쁘고 힘들잖아 그래서 중간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게됐는데(이때 유튜브나 sns가 제일 안좋은 수단이야!! 얘네랑은 멀리해야돼) 이 이후로 나만의 색이 뚜렷해 진 것 같아
1년 전
익인14
눈물날 것 같아...인간관계라면 인간관계인데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랑 잘 안풀리고 삐그덕 거리거든...그 이유를 여기서 볼 줄 이야...자꾸 저 사람한테서 나를 찾으려고 했던 것 같아 나는 난데 저 사람한테의 나에게만 집중을 한 것 같아
1년 전
글쓴이
오 이렇게 깨달은 사람이 생겼다니 넘 기분좋고 뿌듯하다..! 앞으로 건강한 멘탈 가져서 그 사람이랑 잘되길 바랄게☺️
1년 전
익인14
고마워 다시봐도 쓰니 첫문장이 마음에 찌르르하네...차근차근 노력해볼게 고마워...!
1년 전
익인15
나를 찾아야 하나
1년 전
익인16
헐 쓰니 법륜스님이야..? 나 요즘 법륜스님 말씀 듣는데 진짜 비슷해...
1년 전
글쓴이
아냨ㅋㅋㅋㅋㅋ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1년 전
익인17
여덟단어 책 초록색 표지 맞아..?!
1년 전
글쓴이
맞아용
1년 전
익인18
나도 주위에 잘 휘둘리는 타입이라 쓰니가 말하는 단단한 자아를 갖고 싶은데 내가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싫어하는 거 이런거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 따지는 건 절대 아니구 뭔가 그냥 그걸로 그칠 거 같애..ㅠㅠ 그냥 그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면 단단해 지는거야?
1년 전
글쓴이
음..단순히 생각한다 보다는 나랑 친해지기 프로젝트? 이렇게 생각하몀 될 것 같아!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궁금하잖아 너 자신을 이렇게 대하라는거지 글고 이렇게 대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게 내가 글에서 적은 것들이야 이 과정들을 반복하다보면 너랑 더 친해지고 세상에서 둘도없는 친구가 되겠지? 그리고 이게 내가 말한 단단한 자아가 되는거야
1년 전
익인18
아하 뭔가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어렵다..🥹 직접 하다보면 이해가 되는 때가 오겠지!! 오늘부터 열심히 친해져볼게!! 고마워!

그리구 윗댓 읽다가 봤는데 나도 쓰니처럼 뭔가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내 자신에 대해 알기위해 쉬고 있는 중이거든 .. 그런데 좋아하는 일들이 서로 연관이 없는 것들이기도 하고 쓰다보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건 뭐지? 결국 이렇게 돼서 진로 방향을 못 잡고 있어... 쓰니는 어떻게 하나로 결정하게 되었어?

1년 전
글쓴이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일들은 생산적인 일들이 아니거든 근데 난 세상을 살아가야되니까 생산적인 일이 필요하잖아 그래서 처음에는 좋아하는 것과 일을 따로 뒀어! 근데 여덟단어에서 인생에서 정답인 선택은 없고,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이 있다고 했거든 그러면서 지금 내가 서있는 이 지점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라 라고 했는데 난 이 문장이 되게 인상깊었어 비록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좋아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 일이 나한테 필수불가결한 일이 되도록 해보자! 하고 열심히 노력했어 이 과정에서 힘들면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 돌아가고 그렇게 반복했어 그러다보니까 내 일에 나름의 애정이 생기더라고
일단 내 상황은 이렇구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힘들 때 내가 언제든지 돌아가고 힐링할 수 있는 피난처 같은 걸 만들어 놓는거야 이런 피난처가 있으면 익인이처럼 진로때뭄에 방황하더라도 나 자체는 잃지 않게 되더라 결국 다시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더라고 그리고 어딜 가든지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것 같아 나랑 잘 맞더라도, 오히려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난관에 부딪히면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봤었거든 그러니까 너무 나랑 적성에 안맞는데 포기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버티는 것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그렇다고 너를 잃을 정도로 버티라는 말은 아녀 너무 힘들면 당연히 돌려야돼) 답변이 됐을려나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 미안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이렇게 멋진 말들을 잘 못해주네..ㅠ

1년 전
익인18
너무너무 도움이 됐어..🥹 진짜 고마워 정말 내가 생각해보지 못 했던 관점에서 이야기 해줬어.. 뭔가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그것에 너무 포커스를 맞춰서 오히려 거기에서 오는 부담이 너무 컸었던 것 같아.. 물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면 제일 좋겠지만 너무 그 틀안에 갇혀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겠어.. 쓰니말대러 난 세상을 살아가야하니 생산적인 것이 필요하니까 그냥 그저그런일을 하게 되더라도 버텨서 하다보면 또 좋아하는 일을 발견할 때가 오겠지..!ㅎㅎ
1년 전
익인19
이 글 보고 감동 받았어... 다른 사람의 반응 하나하나에 어떨 때는 내가 싫기도 하고 어떨 때는 내가 좋기도 하고... 이러는 거 진짜 너무 지치고 소모적인 것 같애
1년 전
글쓴이
헉 감동까지..!? 내가 더 기분좋닼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그런게 너무 소모적이라고 느겼어ㅠㅠ
1년 전
익인20
이거 진짜 공감해ㅋㅋ 남보다 나를 더 중요시 했을때 사람들이 날 더 좋아해주고 존중해주드라
1년 전
익인21
너무 맞는 말이고 나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내 자아 찾은 게 젤 어려운 일 같애🥹🥹 나는 무엇인가...... 도대체 뭘 더 생각해봐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가...
1년 전
익인22
힘들어서 검색해보다가 쓰니 글 보고 너무 공감돼서 글 남기고 가! 너무 힘든데 내 스스로부터 바로잡아야겠어 글 지우지 말아주라 원동력이 된 글이야 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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