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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을 보면서 이해되기 시작함
1. 오빠는 어릴 때부터 나를 항상 지켜주고 챙겨줌
예시1) 이불에 오줌쌌을 때 오빠가 자기가 쌌다고 말하며 대신 혼남
예시2) 위험한 상황에서 나리를 구해내는 모습
2. 혼자만 볼 수 있는 무언가(디지몬)이 있음
-> 그걸 말하면 이상한 취급 받음 ->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지 않게 됨
+ 오빠도 나중에 보이게됐다는걸 알게 됨 -> 동질감
3 몸도 연약함
-> 태일이와 놀다 나리가 죽을뻔함
-> 태일이가 나리를 더 과보호하게 됨
4. 리키와 엮이지 못한 이유
1. 나리는 어드벤쳐에서 나중에 합류하였고 기존 막내였던 리키의 포지션을 나리가 취하게 되는데 몸도 연약함 -> 보호받아야 하는 역할
2. 리키는 태일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됨
3. 리키는 나리로 인해 성장 할 수 있었지만 나리는 리키와의 관계에서 성장할 수 있었는가? -> x, 매번 어둠에 끌려가서 좌절만하다
파워디지몬의 순수의 예지덕분에 성장해서 그 이후에는 어둠에 안끌려감, 예지는 어둠에 물들었던 정우와 결혼
4. 리키는 결국 태일이의 다운그레이드버전
맨 처음 그 감독이 말했을 때 좀 역겹기만 했는데
이렇게 쭉 풀어놓으니까 뭔가 이해되니까 역겨움이 좀 가신다고할까...?
우웱 근친 -> 그럴만한 배경일지두...? 그치만 오빠를 사랑해야한다는 설정이어야만 했을까? 우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