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도와줘요오오 ..

6살 연상 짝녀랑 카톡으로 농담하면서 장난치는 사이인데(말을 안놓았엉) 미지막 톡에 어떻게 답장을 해야 될지 모르겠엉.. 

톡 요약하면 내가 잠 못잤다고 하니깐 언니가 왜 잠..못잤어요..? 이래서 내가 10시에 커피 벤티로 마셔서요 ㅋㅋㅋㅋ (장난 임티) 방금 저 걱정하셨죠? 라고 내가 그랬단 말이야 

근데 내가 지금 일하고있고 갤럭시라 중간톡은 모르겠는데 마지막 톡은 걱정받고싶어요? 이렇게 옴 ㅠㅠ 평소같으면 장난으로 받아치고 싶은데 요새 짝사랑 접을 생각이여서 마지막 발악으로 fox하면서도 진지한 답하고 싶은데 뭐라고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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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오오오 괜찮당 고마워 ㅠㅠㅠ

[우동2]

나나 초록글에서 플러팅 배우는 우동인데!
"걱정해 주면 내가 더 사랑할게요." 어때?? 장난치는 사이면 얼버무리기 가능 + 진지한 답도 돼!( '더'사랑하는 거니까 원래도 사랑함을 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