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보고싶어..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그것도 다 친구 정도의 감정인 것 같아. 너랑 더 이야기하고 인사도 하고 친해지고 그러고 싶긴 해. 너랑 같은 반인데도 이야기는 잘 못 하니까. 답답하긴하네.. 접점이 없으니.. 계속 널 기다리는 것도 좀 지치긴 했어. 그냥 이젠 포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 어쩌다가 우리 친해지는 계기가 있다면 그때 친구하자! 아무튼 너를 계속 봐야해서 접는 게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거의 매일 보니까. 그래도 일단은 마음 접는 걸로 해야할 것 같아. 최근에 화장 예쁘게 하고 왔더라..더 칭찬해주고 싶었는데...하..마음 접기로 했지만 내일 내 앞에 앉아서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음 좋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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