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짝사랑 푸념글 지겹다 진짜

우울함 가득 

특히 헤녀 우정에 희망고문 당하는 짝사랑 글 지겨워 

그렇게 몇 년을 짝사랑 하느라 좋은 청춘 보내는거 보면 너무 아쉬움 

그냥 모두 이쪽인 사람들이랑 잘 만나고 알콩달콩 사랑하고 깨볶으며 자랑도 하고 재밋는 연애썰도 풀고 열렬히 사랑하고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동1]

마음이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같은 사람이 글 여러개 쓰는 것 같더라
현실에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얼마나 힘들겠어 옛날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맘 아픔 ㅠ
다 행복했음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