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나름 학교에서 활발하고 공부에 재미도 붙여서 경영쪽 좋아했거든
그래서 호텔경영학과로 지금 1학년 다니고 있는데
해외라 그런가 영어에도 위축되고 더더더더 내향적으로 변해서 혼자 있게 되더라고
남들이랑 팀프로젝트하고 회의하고 그러는게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그냥 컴공과로 전공하는거 어케 생각해 ㅜㅜ
아무래도 영어보단 수학이라던지 그런걸로 소통하는게 더 편하기도 할것같구.. 컴퓨터 덕후는 아닌데 컴퓨터로 하는걸 좋아하긴 해
너무 확김에 하는거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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