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팔꿈치에 상처가 있어서 너무 아프거든? 이것 땜에 계속 아파지니까.. 밤새웠어.... 그래서 상처 바를 연고 찾는데 없어서 그냥 하나 새로 살까 했는데 아빠가 뭘 사? 그냥 있는 거 찾아서 써.라고 하면서 되게 연고 작은 거 손가락👆보다 작은 걸 건네주는데,, 나 상처 꽤 크게 나서 그걸론 두 번 바르고 끝날 것 같은데... 그래서 이거 너무 작다고,, 걍 내 사비 들여서 사겠다고 했더니 이번엔 그래도 조금 더 큰 다른 거 줬는데 유통기한 언제까지냐고 물으니까... 뭔 유통기한이 있어;? 연고는 계속 쓰는 거지 하면서 그러는데.... 난 이게 좀 서럽더라:;? 아니... 유통기한도 모르고, 딸내미 아파서 상처 바를 약을 사는 게 그렇게 아깝나? 하는 생각도 들어버려서 아님 내가 여성호르몬이 땜에 감정적으로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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