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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70l
이 글은 1년 전 (2023/6/04) 게시물이에요
나랑 라인댓망해줄랭


 
   
닝겐1
헐 너무 조아
1년 전
글쓴닝겐
웅 캐리구장해주거 상황도 써주심 됩니당
1년 전
닝겐1
ㅋㅋㅋㅋ 니로!! 둘이 투닥이면서도 질투하면 서로 잘 받아주는데 이번에 니로가 친구가 자꾸 졸라서 미팅가니까 닝이 상대편으로 따라온 거 보고 당황타면서도 내심 좋아서 둘이 따로 빠지고 닝 집에 고이 보내놓은 상황!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웅! 선댓할겡

-
얔ㅋㅋㅋㅋ 내가 거기서 니를 볼 줄은 몰랐닼ㅋㅋㅋ

1년 전
닝겐1
❤️‍🔥🤩❤️‍🔥 사랑행
-


그니까 거길 니가 왜 가냐!
나빼고 얼마나 재밌게 놀라고?
절대 못 참지
바로 주선자랑 친구먹음^^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니 골리려고 갔짘ㅋㅋ
아니 나 이번에 이쁜애 만나고 싶었는데ㅠ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와ㅋㅋㅋㅋ
개나쁘네ㅋㅋㅋ
그럼 다른 애랑 같이 놀지 그랬냐!
내가 완전 파토나게 해줬을 텐데^^
거기서 내가 제일 이쁜 거 너도 아니까 나 데리고 나온 거잖아??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ㅋ 잘 아넼ㅋㅋ
그니까 영광으로 여겨라 이 다테공 얼짱남이 니 선택한거 아니겠어~~

뭔가 니로 대전이나 대숲같은곳에 여친 있는지 확인글 자주 올라왔을거 같앜ㅋㅋ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선택은 무슨~
내가 너 빼내준 거지ㅋㅋㅋ
처음에 나도 좀 괘씸해서 다른 남자애랑 놀려고 했는데!
니가 하도 날 빤히 보길래 추파들 무시하고 너만 봐준 거 아니겠어?
나한테 고마워 해 켄지야ㅎㅎ

-
앜ㅌㅋ ㅇㅈㅋㅋㅋㅋ 만인의 남사친 짝남 재질ㅎ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래그래 고맙다 됐냐! 그런 이상한 새끼보단 내가 낫지;그러니까 니도 나 따라왔지?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당연하지ㅋㅋㅋㅋ
그니까 너한테 자꾸 나가달라고 한 것 같던데?
그래도 다음에 또 나가기만 해봐 ^^
상대편이 아니라 그냥 난입해서 깽판친다ㅋㅋ
결혼식장에서 전남친이랑 도망치는 신부역 체험하게 해줌ㅎ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깽판 쳐라
잠만 내가 설마 신부냐? 니가 아니고? 내가 뭔 여자야?; 뭐임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내가 더 박력 넘치잖아
그니까 전남친이 나지ㅋㅋ
넌 미팅 거절도 제대로 못하면서 왜 불만이야 ㅡ‘ㅡ
그냥 신부해
아니면 뭐
내심 진짜 가고싶었던 거야???? 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니짘ㅋㅋㅋㅋㅋㅋ 니가 있는데 내가 왜 나가냐?

야야ㅑ야 대숲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커플됨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
나 말고 누가 너랑 놀아주냐!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누구야ㅋㅋ
누가 미팅얘기 퍼날랐어ㅋㅋㅋ
와 우리 사겨..?
근데 우리 과애들 다 안 믿는닼ㅋㅋㅋㅋㅋ 역싴ㅋ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땐 진짜라 말해야지 뭘 모르넼ㅋㅋㅋㅋㅋㅋ 누구야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맞넼ㅋ
그럼그럼~~ 우리 사귀지~~
ㅋㅋㅋㅋㅋ
야 근데 모브 애들이 물어보긴 하는데 그냥 웃어줬더니 안 속네
자기야 뭐라고 해조ㅜ
우리 1일 됐다고 해봐ㅠㅠ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여기서 끝내실건가요??

-

그래 자기얔ㅋㅋㅋㅋ 누군지 말해봐 내가 우리 1일이라 말해줄게 얔ㅋㅋㅋ 내가 하니까 대숲 난리난거 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모브! 과애들!ㅋㅋㅋㅋ
와 헐 얔ㅋ
아니야
야 애들 계속 연락와
안 돼ㅋㅋㅋㅋ
그만해ㅋㅋㅋㅋㅋ 대숲 꺼 빨리 잠수타랔ㅋ

-
앗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그럼 진짜 어그로 끌려서 각자 수습하던 중에 한 명이 취중진담해도 좋고..ㅎ 혹시 지문은 안 가시겠죠..?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지문 하고 싶음 해줄수 있어!!

-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엄청난 안주거리다 술마시실?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헐 센세 최고.. 🥹❤️‍🔥❤️‍🔥
-

아ㅋㅋㅋㅋ
당연하짛ㅎ
술 가지고 그대로 되돌아와라ㅋㅋ
치킨 시켜놓을게^^
애들 애타게 전화 절대 받지 말고~~ㅋㅋㅋㅋ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형
ㅋㅋㅋ 당연하지 지금 전화 미친듯이 왘ㅋㅋㅋㅋㅋ 술 니가 먹는 그 맥주면 되냐 안돼도 걍 있어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기왕이면 오빠라고 해주라ㅎ
아니 답정너네ㅋㅋㅋ ㅇㅋㅇㅋ
나 그거 사랑하잖아
어차피 오늘 기분 째져서 상관 없긴 해ㅋㅋㅋ
내일 공강이니까 같이 먹고 죽자 예ㅔㅔ~~

1년 전
글쓴닝겐
떡볶이 사간다 먹고 죽자 형!!!!
1년 전
닝겐1
아ㅋㅋ
아예 못본 척하네ㅋㅋㅋ
알았어 얼른 와!!

(먼저 온 치킨을 상에 놓자 곧바로 초인종 소리가 들려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어주는) 어머, 자기! 타이밍 좀 봐! 들어와! (미팅에서처럼 생글거리며 널 맞아주다 뒤도 안돌아보고 상 앞에 앉아 바닥을 두들기며) 얼른 와서 앉아! 형이 다 차려놨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와ㅏㅏㅏㅏㅏ 형 사랑해(저보다 제가 사온 것들을 더 반기는 너를 보며) 왜 저거민 반기는거 같지? 일단 먹자 제발 나 배고파ㅏㅏ

1년 전
닝겐2
헐 조아요
1년 전
글쓴닝겐
캐 정하구 상황써주심 됩니당👍
1년 전
글쓴닝겐
닝2 어디갔니ㅠㅠㅠㅠㅠㅠ
1년 전
닝겐2
헉 알람 안 떠서 지금 왔어요 ㅠㅜ 지금도 괜찮나요
1년 전
글쓴닝겐
웅 정해줘..ㅠ 나 버림받은줄알았어ㅠㅠㅠ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럴 리가요! 이 짤 상황으로 쿠니미나 시라부 중에서 괜찮을까요?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쿠님!!! 선댓주세영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감사해용❤️
-

야 야
쿠니미
그거 들었어?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 뭔일 났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우리 어제 다 같이 술 마셨잖아
근데 ㅋㅋㅎㅎㅋ
애들끼리 키스했대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ㅋㅋㅋ.. 그래?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응ㅋㅋㅋ
아니 나 취해서 몰랐는데
누구랑 누가 키스했냐고 물어봐도
아무도 안 알려줘 ㅋㅋㅎㅎㅋ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닝아..너 몇 명한테 물어봤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대충 네다섯 명?
ㅋㅋㅋㅋ
애들도 다 취했나 봐
기억 안 난대 ㅋㅋ
아 진짜 생각할수록 웃겨
어제 술을 덜 마셨어야 했는데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하하핳 그래 그러지 그랬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넌 봤어?
아 왜 너만 봐
근데 걔네 어쩌냐 이제
나 같으면 쪽팔려서 학교 자퇴했다 ㅋㅋㅌㅋ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그거 너랑 나니까 제발… 제발 닥쳐봐… 걔네도 뵜는데 널 위해서 모른척 하는거야
너랑 나랑 나란히 자퇴히게
생겼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야 너는 그걸 왜.....
지금 말해....
나 이미 열 명 넘게 물어보고 다녔는데....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그 쪽팔린기억을 너가 못할
줄은 몰랐으니까 그리고 왜 더 늘어난거야? 분명 다섯 명이라며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나 지금 학교야...
방금도 길 가다 또 마주쳐서 물어봤거든.....
그래서 나 지금 뛰는 중
근데 진짜로 내가 맞아?
너랑 내가?
나 어제 4병까지 마신 기억은 나거든? 몰카 아니지 이거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나도 지금 몰카면 좋겠다 진짜로 나 그래서 오늘 후드입고 마스크까지 썼어;
왜 거기까지만 기억나는거야?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어우 덥겠다
아니 그게....
정확히는 애들이랑 토네이도 소주 마신다고 병 돌린 것까지는 기억 나.....
넌 어디까지 기억하는데?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나 안취했었어..
하.. 술 쎈게 여기서 이러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분위기에 취한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니 너가 나를 너무 꽉 잡았었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뺨을 쳐서라도 밀어냈어야지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너를 내가 내리치면 니 이 다 나가 그리고 내가 너 밀어냈으면 너 지금보다 다 심하게 시달렸을걸?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지 그랬어 이 다 빠져서 할머니 게임 달인되고 좋네!!ㅠ
혼자 시달리는 게 낫지....
야 미안해....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하..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야... 미안해....
진짜 미안....
그냥 내가 휴학할게...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니야 몇주 지나면 잠잠해 져..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그거 말고도 나 때문에 기분 나빴을 텐데 미안하다구.....
앞으론 말도 안 걸게..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그게 더 불편히니까 그만둬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그렇다고 예전처럼 지낼 순 없잖아
넌 그럴 수 있어?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어 그러니까 너 차단 안 했지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건 너무 고마운데.....
내가 다 민망하다....
혹시 나 다른 말은 안 했지?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엉 다행히도 그러지는 않았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마음 같아서는 그날 애들의 기억을 죄다 삭제 시켜버리고 싶어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나도 제발 그러고 싶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래도 이렇게 된 거 그냥 말할게.. 실수는 맞는데 마음 없이 한 행동은 아니야...

1년 전
닝겐3
좋아요!
1년 전
글쓴닝겐
캐릭이랑 상황 써줘여엉❤️
1년 전
닝겐3
센세 혹시 후타쿠치나 시라부 괜찮으세요?
1년 전
글쓴닝겐
웅웅 캐겹 상관없으니까 원하는캐 해줭
1년 전
닝겐4
두근두근
1년 전
글쓴닝겐
닝4!! 늦을수도 있지만.. 상황이랑 캐릭 정해줭!
1년 전
닝겐4
사쿠사나 쿠니미나 시라부 혹시 괜찮으세요!?
1년 전
글쓴닝겐
샄사 내가 캐입 진짜 못해ㅠㅠㅠ
쿠님이나 라부로 정해줭

1년 전
글쓴닝겐
음 닝 5 있으면 닝 5 까지만 받을꺼양
1년 전
닝겐5
아싸~!~!~!~!
1년 전
글쓴닝겐
🥳 닝 5도 캐랑 상황 적어줭
1년 전
글쓴닝겐
닝5.. 오디갔어ㅠㅠㅠㅠ
1년 전
닝겐6

1년 전
닝겐6
아아아앗 아앗... 아앗....
1년 전
글쓴닝겐
먄.. 내가 5로 딱 떨어지는거 좋아해ㅠ
1년 전
글쓴닝겐
정 그러면 닝 6이랑 7도 받게 10으로 할까ㅠ
1년 전
닝겐6
그러면 센세가 금방 지치실 거 같아용...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착해ㅠㅠㅠㅠ🥹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즐거운 댓망하세요!👍🏻👍🏻

1년 전
닝겐6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겠습니다 히히😎🍿
1년 전
글쓴닝겐
닝 6 아직 있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갑자기 닝 245가 안보여서
닝 6 할 수 있을거 같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헉 너무 좋아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다행이네 캐랑 상횡 정해주면 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쿠로나 스나 중에 괜찮은 캐 있으신가용???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스나!!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대학 동기인데 썸타는 사이로 술자리에서 잔뜩 취한 닝이 스나한테 고백하고 입술까지 들이받은 다음날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나 이런 상황 해본적 있는뎈ㅋㅋㅋㅋㅋ

-
닝 너 머리랑 속은 좀 어때?
괜찮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클리셰가 맛있는 법이죠 후후 잘 부탁드려요!
-
닝 죽었어...
너는 괜찮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ㅋㅋ 난 괜찮지 자기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도 아직 술 안 깬 거 같은데ㅋㅋㅋㅋ
갑자기 왜 자기라고 해
깜짝 놀랐잖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어라? 어제 기억 안 나? 필름 끊겼어 자기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안... 나는 것 같아요...
왜 자꾸 자기라고 해
내가 어제 너한테 자기라고 불렀었어??
그래서 놀리는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진짜? 어제 네가 나한테 고백한 거랑 입술 박치기 한 것도 기억 안 나?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
에이
에이~~
농담이지?
......진짜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농담이면 좋겠지 그런데 농담 아니야ㅎㅎ 주변 애들한테 물어봐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제발 농담이었으면 좋겠어
...
주변 사람들이 봤다고...?

우선은 미안해
술 취했다고 했어도
내 마음대로 그러는 건
진짜 아닌 거니까...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니아니ㅋㅋㅋㅋ 지금 내 반응 보면 모르겠어 닝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반응 보면 너도 받아준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사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진짜 미안한데
나 고백한 게 기억 안 나서...
무효로 해주면 안될까
다시 고백하고 싶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닝 몰랐는데 되게 이런거에 예민하구나..

좋아해 닝아 나랑 사겨줄수 있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예민한 건 아닌데
내가 기억 못 하는 건 싫단 말이야
어?
아니 아니...
당연히 좋지
잠깐만
이러는 건 진짜 반칙이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뭐가 반칙이야 닝앜ㅋㅋ
내가 설마 또 너한테 고백받게 내버려 둘 줄 알았어? 첫 번째는 아니어도 내가 좋은 남자친구 돼줄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럴 줄 알았지!!
아아 완전 반칙이야...
너 이미 너무 좋은 남자친구거든
하... 지금 술 다 깼어
잠시만 그러면 어제 애들 다 있는 자리에서
고백하고 뽀뽀까지 한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엉ㅋㅋㅋ 그랬긴 한데 대다수가 기억 못 할걸? 거의 끝자락에 그래서 다 꽐라됐었으니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평생 안주거리 될 뻔했네
아아아아
진짜로 받아줘서 고마워
완전 추태 중의 추태를 부렸는데ㅜㅜㅜ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우리 썸이였잖아 닝아 나도 너 좋아했으니까 그리고 몇몇은 기억할텐데.. 어쩔수 없겠지 그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맞아 썸이긴 했어도
술 잔뜩 마시고 그러면 좀 깰 수도 있잖아ㅋㅋㅋ
근데 나는 너가 그랬으면 귀여웠을 거 같아
음... 기억하는 애들은 어쩔 수 없지...
설마 그걸 다 소문내고 다니겠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나도 너 귀여워서 엄청 좋았어 너가 나한테 뽀뽀할때 진짜 내가 취한줄 알았어ㅋㅋㅋ

와..닝이 말이 씨가 되버렸다
(사진)
우리 학교 대숲 원래 이렇게 빨랐나? 우리 공식cc 됐엌ㅋㅋㅋ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아아악
떠올리지마
지워버려줘ㅠㅠㅠ 8ㅅ8

예?
예??
...어떤 놈이야
미치겠네 진짜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절대 못 지워ㅎㅎ

신고하면 대숲 관리자가 지우지 않을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지워주세요ㅠㅠ
뽀뽀라면 몇 번이고 다시 해줄 수 있어
그러니까 그런 흑역사는 잊어줘ㅠㅜ

나 대숲 관리자한테 말하고 올게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대숲 관리자 너 아니지...?
왠지 그런 거 잘할 것 같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진짜? 몇번이고 다시 뻐뽀해준다는거 진짜지? 이거 지우지마 알겠지? 그래도 얼굴 빨개진채로 나한테 뻐뽀하는거 너무 귀여웠는데..

ㅎ.. 노코멘트 할게 자기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진짜야
그리고 나는 지금 기억도 안 나서
다시 뽀뽀해야 하는 상태라고!

?
아니지...?
...맞다면 댓글로 당근을 흔들어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다음에 만날때 뽀뽀 왕창 해도 돼?
ㅎㅎ..🥕 너한테는 더 좋은거 아니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학교 아닌 곳이면?

?
어라?
야아!!!!!!!
그걸 왜 올려!!!!!!!
아니이이이...
(훌쩍거리는 이모티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지웠어 이미 나도 그냥 눌렀는데 그런 얘기였단 말이야ㅠㅠ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도 올리고 술 확 깼겠다ㅋㅋㅋ
너랑 나랑 사귀는 거 다 알아버렸네
cc에서 결혼까지 가야겠는데?
ㅋㅋㅋㅋㅋ
장난이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술이 아니리 점이 확 깨더라..
뭐야 자기야ㅠ 나랑 결혼 안해? 난 그냥 남친이고ㅠ남편은 다른새끼가 하는거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응?
너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돼...
나 진짜로 혼인신고서 들고 뛰어가버리는 수가 있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진짜? 지금 속은 괜찮은거야?
나 숙취해소제랑 해장할거 사가려 했는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속 안 좋아서 사탕만 먹고 있어...
???
너는 괜찮아?
너도 피곤할 텐데 안 와도 괜찮아...
그치만 와준다면 말리지는 않을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난 술 쎄서 괜찮지 ㅋㅋㅋ 그래? 너희집 앞으로 가면 돼?
해장국이라도 끓여줄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와주신다면 환영입니다ㅠㅜ
얼른 집 치우고
사람 몰골로 변신해야겠다
아냐 해장국까지 끓여달라는 건 너무 양심없다
같이 배달 시켜서 먹자!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래ㅋㅋㅋ 그런데 나 이미 와버렸는데 어떡하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아직 출발 안 한 거 아니었어...?
기프티콘이라도 보낼 테니까
근처 카페에 있다가 와줄래?
술 깬 상태로 지금의 나를 본다면
헤어지자고 할지도 몰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니얔ㅋㅋㅋㅋ 괜찮으니까 그냥 열어주라

그대로 쭉 이을까요??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와줬는데 기다리게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
그러면 딱 10분만 기다려줘!

(지문으로 넘어가는 걸까여? 아니면 스나가 닝 집에서 나온 이후로 워프할까용?)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지문으로 하죠!!

-
10분? 알겠어 천천히 해 닝~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넵넵!
-
(서둘러 눈에 보이는 큰 것들만 치워두고 탈취제를 뿌려. 빠르게 씻고 틴트를 바르고는 현관으로 달려가서 문을 여는) 10분...! 안 넘었지? (네 얼굴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배시시 웃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오.. 딱 11분ㅋㅋㅋㅋㅋ
나 본다고 틴트 바른 거야?
(특유의 눈웃음을 치며) 자기야~ 나한테 해줄 거 있지 않던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앗... 안 넘었을 줄 알았는데... 응, 이 정도는 해야 할 거 같아서.(머쓱하게 웃고는 너를 끌어와 문을 닫고는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져) 이거 맞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이거 맞아 (닝의 볼에 뽀뽀하며) ㅋㅋㅋ얼굴 빨개졌어 자기야ㅋㅋ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는 네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는) 뭐라도 마실래? 숙취는 없어도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목마르지 않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 미아뉴ㅠㅠㅠㅠㅠㅠ 나 씻고 왔어ㅠㅠ

-
응 목마르다 마실거 뭐 있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뽀송뽀송 센세~
-
(부엌으로 가 냉수를 가져와 네게 건네주고는 네 옆에 앉아. 말없이 물을 마시는 너를 빤히 바라봐)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 (네 볼을 콕콕 찌르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뽀숑뽀숑 해졌엉

-
그래? (제 볼을 찌르는 닝의 반대손을 조물거리며) 내 볼은 왜ㅎㅎ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뽀송송뽀송송
-
뭔가 꿈인 것 같기도 해서 찔러보고 있어. (제 손을 조물거리는 네 손에 깍지를 끼는) 꿈 아니고 진짜네. 아까까지 머리 아파서 술 먹은 거 후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먹길 잘한 것 같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흐헤헿 기분 쪼아!

-
ㅋㅋㅋㅋ꿈 아니야 닝~
자기야 나 숙취해소제 사왔는데 안먹어?(볼에 쪽 하고 뽀뽀를 하며) 안마셔도 되고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오예~!~!
-
아! 마실게! 고마워. (숙취해소제를 단숨에 들이키고는 네게 머리를 톡 기대) 나 아직 머리가 좀 아파서 조금만 기댈게. ... 우리 뭐라도 먹을까?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그런데 너 되게 자연스럽다.. (제 어깨에 있던 자그마한 머리를 제 품에 안으며) 와.. 진짜 작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여자애들하고 많이 이래서 그런가? (포근하게 저를 안아오는 손길에 고개를 들어 너를 쳐다보는) 자기가 큰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렇구나 그러면 자기 키가
어느정도야? 150대? 자기한테 자기 소리들으니까 되게 신기하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150대가 맞긴 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는 너 때문에 괜히 더 부끄러워져 제 무릎에 고개를 묻어) 으아... 너는 왜 아무렇지도 않아? 나는 자기라고 부르고 나니까 엄청 간질간질하고 그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맞구낰ㅋㅋㅋ(부끄러워하는 닝의 사진을 찍으며) 개인 소장되지? 너무 귀여운 거 아냐?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앗..! 혼자만 봐야 돼. 다른 사람 보여주면 안 돼. 알겠지? (짐짓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당연하지 이걸 왜 공유해(웃으며) 있지 자기야 너 딴에는 무서워도 내가 보기에는 그냥
귀여워 엄청(닝을 꽈악 껴안으며) 아~ 어떡하지 너무 귀여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응응 당연히 그래야지! (저를 꽉 끌어안고는 애정 어린 말을 잔뜩 쏟아내는 너에 얼굴이 터질 듯이 붉어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토마토처럼 푹 익은 얼굴을 제 손에 묻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ㅋㅋㅋㅋ닝 너 귀 엄청 빨개
(귀를 만지작거리며) 니잉~ 귀엽다는 말이 부끄러워? (만지작 거리던걸 멈추고 귀를 앙 하고 아프지 않게 물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당연히 부끄럽지! 좋아하는 애가 그런 말을 하는데 안 부끄러워할 수가 없잖아! (서늘한 손가락이 닿아오던 귓가에 따끔한 느낌과 함께 숨결이 닿아 화들짝 놀라는)
-
센세 저... 곧 졸도할 것 같습니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이구.. 자구 내일 할래요?

-
그러면 이것도 부끄러웠어?
(이번엔 말랑한 닝의 볼을 만지작 거려) 어? 또 빨개진다 내가 그정도로 좋아? 난 엄청 좋은데ㅎㅎ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내일도 해주신다면... 감사히 참여하겠습니다🥹💕👍🏻
-
(고개를 살랑살랑 내젓는. 그러고는 입술을 삐죽거리며 웅얼대듯이 말해) 좋으니까 취한 상태에서 고백도 하고 뽀뽀도 했지... 엄청 좋아해. 엄청엄청.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자고 인나서 그대로 이어 줄게영!❤️

-
(좋아한다는 말에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려) 와.. 생각 보다 더 좋구나(닝의 목 쪽에 얼굴을 파 묻으며) 나도 사랑해 닝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꺅 감사합니다!! 센세도 좋은 밤 보내시길❤❤
-
(제 목에 얼굴을 묻는 너에 몸이 굳었지만 이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나도 사랑해. (제가 말하고도 너무 간지러워 눈을 꾹 감았다가 뜨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똑똑.. 지금 시간 있어요?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지금 이어줄까여..?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센세만 시간 괜찮으시다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지금 이어줄껭❤️

-
닝 먹고 싶은 거 있어?(닝에게 속삭이며) 슬슬 배고프지 않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감사합니다!!!(큰절)
-
(예전부터 여우 같다고 느꼈었지만 애인이 되고 나니 좀 더 거침없어진 행동에 얼굴이 붉어져. 손으로 네 얼굴을 살짝 덮고는 고개를 돌리는) ㅁ,뭐 먹어야하나..! 깔끔하거나 매콤한 게 끌리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라면먹구 싶다ㅠㅠ

-
음.. 초밥 먹을래? 여기 근처에 맛있는데 있던데 배달 시킬까?(닝에게 핸드폰으로 초밥집을 보여주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헉 당장 드세요
-
초밥? 좋아! 우동도 시키자! (네가 보여준 가게를 보며 눈을 반짝이는) 여기 진짜 맛있어. 내가 인정한 맛집이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먹고 싶긴 한데 귀차나서.. 꼬르륵 소리 나면 먹을라궁
-
그래 그러자 (초롱초롱 해진 닝의 눈을 보며) 아 여기 가봤어? 주변 사람들이 다 맛있다길래 궁금했는데 진짜구나.. (제 것을 먼저 고르고) 닝 연어 좋아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늦게 먹으면 몸에 안 조아용(볼 쭉)
-
응! 매장은 작은 편이라서 보통 포장이나 배달로 먹었어. (메뉴를 스크롤하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는) 연어도 좋아하고 사실 초밥은 안 가리고 다 잘 먹어. 헤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흐헤헿
-
그래? 그럼 먹고 싶은거 다 골라 (제 품에 닝을 가두며)
여기는 뭐가 제일 맛있어? 추천해주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얼른 드세용
-
음... 광어도 무난하고 소고기랑 참치는 기복 없이 맛있어. 원재료가 맛있는 거니까 당연한 건가? (네 품에 몸을 기대며) 자기는 어떤 거 좋아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최대한 빨리 묵을겡
뭔가 스나는 대충 먹고 때울거 같앜ㅋㅋㅋ
-
음.. 그래? 그럼 그 두 개 먹어야겠다 나? (잠시 고민하다가) 글쎄.. 난 그냥 있는거 먹어서 굳이 꼽자면 새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쪼와용 마자요 스나 식탐 진짜 없을 타입...
-
... 두 개만...? 에이 아니지? (너를 바라보는 시선이 떨려오는) 새우도 담고 광어도 담자. 왜 많이 안 먹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마자마자

-
글쎄.. 난 자기가 먹는거만 봐도 배불러~(많이 먹기 싫음)
에.. 그래 그럼 더 먹지 뭐 (어쩔수 없단 듯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막상 먹어보면 맛있어서 다 먹게 될걸!? (눈을 휘어 웃으며 주문을 완료해. 네게 핸드폰을 쥐어주고는 몸을 돌려 너를 바라본 채로 앉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래? 다 시켰어? (웃는 닝을 보며 같이 웃으며) 이리와 닝~(품에 넣으며)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냐?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응, 다 시켰어. (저도 팔을 벌려 너를 꼭 끌어안는. 짧게 네 턱에 뽀뽀를 하는) 뽀뽀 좋아하는 여자친구 어때?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좋지~ (길게 닝의 입술에 뽀뽀하며) 그럼 닝은 키스 잘하는 남자친구 어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입술을 떼자 얼굴에 열감이 올라와 숨을 크게 내쉬는) 좋아 그치만 ...키스는 조금만 천천히. (검지손가락으로 말랑한 네 입술을 꾹 누르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그래서 아직 안하려고 아직 혀는 안 넣었잖아?( 빨개진 볼을 쿡 찌르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 진짜 못 당하겠어...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 장난치는 거 재밌지? 왠지 그래보여.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난 자기가 귀여워서 그러는건데 .. 들켰네 (초인종 소리에 안고 있던 닝을 들고) 초밥왔나봐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저를 안은 그대로 일어나는 너에 깜짝 놀라 네 목을 꽉 감싸안고는 네게 매달려) 너..! 힘 진짜 세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ㅋㅋㅋㅋㅋ(몸에 너를 매달곤) 밥 먹자 배고프겠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초밥을 챙긴 네가 식탁에 초밥을 내려두고 나서야 내려오는) 그대로 들고 갈 줄은 몰랐어. 안 무거웠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나 밥 좀 먹구 올게엥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맛저(?) 하고 오세용~!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나왔어!

-
너 진짜 작다.. 응 하나 더인 무거웠어 내가 쓰는 덤벨보다 훨씬 가벼워 너로 운동해도 되겠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라면 드셧나요?!
-
...160이라도 넘었으면 반박하는 건데...! 쒸익... 그럼 너 운동할 때 놀러갈까?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닝.. 끓이기 귀찮아서 어제 먹던 치킨 먹었엉

-
ㅋㅋㅋㅋ닝아 나랑 40은 차이난다 어.. 땀냄새 날텐데 괜찮으려나..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치킨이면 합격!
-
...진짜로? 내가 그러면 탈취제 들고 갈게! 아니면 같이 운동하는 건 어때? 내가 체력을 못 따라가려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ㅋㅋㅋㅋ 맛있다

-
그렇게 구경 오고 싶으면 그냥 와ㅋㅋㅋ 글쎄.. 내가 힘들 때는 네가 반쯤 죽지 않을까ㅋㅋ 아님 진짜로 덤벨로 써볼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무슨 치킨이에용?
-
진짜? 진짜 놀러간다? ...나는 사람이야. 운동기구가 아니라고! (네가 저를 진짜로 들어버리기 전에 서둘러 앉아 포장을 뜯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후리이드 순살! 에프 데워서 먹었어!!

-
ㅋㅋㅋ 알지 알지 (포장을 뜯은 초밥 한 개를 집어 네게 건네며) 자 아- 해 닝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헐 맛있겠다...
-
(입을 아- 벌리고 네가 건네준 초밥을 먹는. 속이 울렁거리던 것도 잊은 채 초밥을 맛있게 먹는) 너무 맛있다... (저도 초밥을 하나 집에 네게 먹여주는) 아~하세요. 린타로 어린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나 어린이야?ㅋㅋㅋ
(저보다 30센티는 족히 작은 닝이 자신을 어린이라 칭하는것이 웃긴 린타로 어린이)
아- 오 여기 맛있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맛있죠. 린타로 어린이? (머리를 톡톡 쓰다듬어주고는 하나 더 먹여주는) 내 최애메뉴인 참치! 얼른 먹어봐!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누나 먹어ㅋㅋㅋ. 난 별로 배 안고파서 (초밥 하나를 집어 닝에게 건내며) 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갑자기 듣는 누나 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려 제 가슴을 주먹으로 치는. 네가 건네주는 초밥을 먹으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어어..왜 그래 사레걸렸어?
괜찮아 닝? (닝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아무것도!! (네 어깨를 잡고는 선량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냥 갑자기 가슴께가 조금 아파서?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괜찮은고 맞지? (확인하려 다가가자 새빨개지는 닝의 얼굴을 보곤 씨익 웃으며) 뭐야.. 설렜어요 누나-? 귀여워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아아아!!! 눈치 왜 이렇게 빠른 건데!! (억울하다는 듯 입술을 깨물고는 널 노려보는) 누나 금지야. 알겠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까 말했지 하나도 안무서워요 누나 (째려보는 닝의 볼을 콕 누르며) 화내는 소형견같아 귀여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제 볼을 콕 찌르는 네 손가락을 끌어와 아프지 않게 깨무는) 자꾸 놀릴 거예요? ..오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네에 계속 놀릴거에요 누나..아?(오빠 소리에 놀라 삑사리남)

-
완전 닝이는 참찌아나!! 넼ㅋㅋㅋㅋㅋ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당황한 네 모습은 처음이라 터져나오는 웃음을 애써서 꾹 참는) 계속 놀릴 거에요? 오빠? 놀랐어요 오빠?
-
닝 완전 치와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빨개진 얼굴을 감추려 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안놀랐어..

-
닝 완전 커엽당❤️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네게 가까이 성큼 다가가 얼굴을 가린 손 위에 입을 맞추는) 알겠어. 안 놀란 걸로 해줄게! (재밌다는 듯 얼굴에 미소를 한가득 걸고는 자리로 돌아가 초밥을 마저 먹어)
-
원래 저런 애들이 당황하는 게 제일 맛있는 법이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아ㅏㅏㅏㅏ악 턱 빠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악… 닝 네가 나보다 더 짓궂은 거 알지(아예 식탁에 엎어지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
(네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웃다가 네 입에 초밥을 하나 넣어줘) 맨날 오빠가 놀리는데 나도 한 번 놀려봐야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어쨔저째 맞췄엌ㅋㅋㅋ

-
내 동생 생각나ㅠㅠㅠ 그만..
(저와 마주치면 으르렁 거리는 혈육의 호칭과 겹치는데도 설렘이 느껴져)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다행이에요
-
동생 있었어?? 헐 나중에 사진 보여줘! 스나랑 닮았어? 엄청 귀엽겠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야밤에 응급실 갈뻔..

-
아니 안닮았어 (본가에 있을 제 동생을 생각 하며 인상을 쓰며) 걔 하나도 안귀여워 차라리 나를 귀여워 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오마이갓...
-
어? 이미 스나는 충분히 귀여워하고 있는걸? (네 미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는) 인상 쓰면 안 돼요 스나 어린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네에~ 닝누나 (네게 대답을 하곤 새우초밥 하나를 입에
넣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초밥을 먹다가 누나 소리에 사레가 들러 물을 마시고도 한참동안 기침을 해.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서야 기침을 멈추는) 휴우...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닝 괜찮아? ( 급하게 물을 건내며) 아이구.. 앞으로 뭐 막을때는 누나라고 안해야겠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맨날 먹고 있어야 하나... (숨을 고르고는 힘이 빠진 채로 의자에 앉는) 조금만 쉬었다가 먹어야겠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좀 쉬었다가 먹어 (진이 빠진 닝의ㅜ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안해 닝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고양이처럼 네 어깨에 머리를 콩 기대는) 아냐. 나도 내가 사레들릴지 몰랐는데 린타로라고 알았겠어? 미안해. 놀랐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냐 (제 어깨에 기대진 머리를 소중하게 감싸 안으며) 닝 너도 많이 놀랐지.. (하나 남은 참치 초밥 하나를 닝의 입에 넣어주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참치 초밥을 오물오물 먹는) 놀라긴 했지만 오늘 아침보다는 덜 놀랐어.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는 듯 눈을 감고 웃어버리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의 일이 기억난듯 박장대소 하며) 괜찮아 귀여웠어 취해서 아무말이나 내뱉는거..ㅋㅋㅋ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정말 놀라운 건 아직도 하나도 기억이 안 나. 어떻게 고백에 뽀뽀까지 하고 기억을 못하지?? (제 양볼을 손으로 감싸 절규하듯이 식탁에 머리를 박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머리조심 닝 (머리를 박은 닝의 이마를 살살 쓸어주며)
좀 더 자세히 말해줄까? 그럼 기억날 수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그러지 말아 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잖아. 그냥 모르는 채로 살게.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ㅋㅋㅋㅋㅋ 말해줄수 있눈데 아쉽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우리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 (어느새 빵빵해진 배를 두드리는) 맛있었다. 밥 먹었으니까 낮잠이나 잘까? 밤에 제대로 못 잤거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난 이미 푹 자서.. 그러면 닝 내가 재워줄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나 자는 동안 심심하지 않겠어? 나 자는 거 보다가 재미없으면 가도 괜찮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닝 잠자는거 구경하면 별로 안심심할 걸? (닝을 눕히며)
잘자 닝. 쪽- (귀에 속삭이곤 볼에 뽀뽀를 하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이미 눈은 감겨오기 시작했지만 너를 두고 혼자 자는 게 미안해서 자꾸 눈을 뜨는. 네 손을 꼭 잡고는 새근새근 잠에 들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닝..ㅋㅋㅋ 그냥 자도 돼 자
(제 손을 꼭 잡고 자는 닝을 토닥이다 조용히 폰을 가져와 닝의 자는 모습을 찍는)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인기척에도 잠에서 깨지 않고 한참을 자다가 일어나는. 제 옆에서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는 네게 꼬물거리며 안기는) 좋은... 아침...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잘 잤어 닝? 안타깝지만 지금은 11시야 누나ㅋㅋㅋㅋ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겨있다가 11시라는 말에 정신이 확 드는) ...밤 11시?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엉 밤 11시 32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 진짜로...? (창문으로 바깥이 이미 어두워져서 가로등 불빛이 비치는 게 보여) 중간에 깨우지! 나 엄청 오래 잔 거잖아 그러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우리 자기 피곤했었나봐~ 중간에 한 번 깨웠는데 나 안고는 다시 자더라ㅋㅋㅋㅋ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세상에... 사실 피곤하기는 했어. (다시 네 품에 들어가는) 자기 품이 포근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래? 그럼 다행이네~ (제 품을 파고드는 닝을 포근히 감싸 안으며) 나도 인형 안고 있는 거 같아서 좋았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이제 내가 린타로 자는 거 구경할 차례인가? 아 자고 갈래? 시간이 좀 늦어서...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래야겠는데.. 나 어떻게 씻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잠시만...! (몸을 일으켜 옷을 뒤적거리다가 동생한테서 뺏어온 옷을 찾아내는) 이거 입으면 될 거 같아! 동생 옷 훔쳐오길 잘했다!
-
센세... 저 곧 졸도할 것 같습니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에구궁.. 닝 6 진짜 바른생활이구낭

-
고마워 닝 (씻고 머리 탈탈 털며 나옴) 자기야 나 드라이기좀 쓸게- (5분 쯤 지났을까.. 다 마르고 닝을 품에 안는)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렇다기엔 새벽 2시인데요 센세
엔딩볼까용??
-
(뽀송뽀송하게 저와 같은 향이 나는 머리를 헝클어뜨리다가 몸을 일으켜) 나도 씻고 올게. 지금 나만 꼬질꼬질한 거 같아. 잘 기다리고 있을 수 있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내 기준엔 이것도 일찍이라..
허헣.. 그럽시다!

-
응 씻고 와 닝 ( 저보다 오래걸리는 샤워 시간이 마냥 신기해 하며 오늘 찍었던 닝의 사진을 정리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쪼아용! 센세 덕분에 행복한 이틀이었어요~!💕💕
-
(짧게 입을 맞추고는 씻으러 들어가. 젖은 머리를 말리고는 침대에 누워있는 네 옆으로 뛰어들어 네게 안기는) 내 사진 말고 진짜 나 봐줘. 응? (너와 장난을 하다가 같이 잠에 드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 나두 닝6 덕분에 행복한 이틀이였어!😘😘

-
당연하지 닝. 잘자.. 좋은 꿈 꿔…

후일담으로 이 둘은 잘 사귀다가 아들 하나 낳고 잘 살거 같앜ㅋㅋㅋ
아들: 엄마는 내꺼야!!
아빠: 너네 엄마는 아빠껀데~ 그치 여보? 쪽-
엄마:…내가 아들 둘을 키우는 중인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 너무 달다... 행복한 후일담까지... 센세는 짱이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웅웅 고마웡! 잘자구 좋은꿈 꿔 닝6!!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센세두요!!!❤️‍🔥❤️‍🔥❤️‍🔥❤️‍🔥❤️‍🔥

1년 전
닝겐7
앗…
1년 전
글쓴닝겐
미안해ㅠㅠㅠㅠ나 이따 새벽에도 할 예정인뎅 호출해두먄 해줄겡
1년 전
닝겐7
좋아좋아!!❤️
1년 전
글쓴닝겐
닝7 지금 시간 돼? 그러면 지금 해도 됑 지금 2345가 갑자기 사라졌거든ㅠㅠㅠ
1년 전
닝겐7
!!! 좋아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웅 상황적구 캐 정해!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오랜 연애 후, 이미 헤어졌지만 서로 미련 가득한 사이 / 헤어지고나서 아무렇지 않은 척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닝이 캐를 잊어보려고 마음에도 없는 사람하고 연애한다는 소식 듣고 결국 터져서 캐가 술 마시고 연락한 상황!
-
캐는 쿠로오나 켄마나 스나!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상황은 전자! 캐릭은 진짜 못정하겠다ㅠㅠ난 스나가 좋긴 한데..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아니면 후타쿠치??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닝7은 뭐하고 싶어?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나는 다 좋아! 쓰니 편한 캐릭터로 할래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으으으으ㅡ으으ㅡㅁ
난 스나? 내 최애가 스나라서어쩔 수 없다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좋아좋아!! 뭐든 좋아!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웅! 닝 선댓 해줘!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저기, 스나
늦은 시간에 미안
혹시 너희 집에 내 져지 있어?
다른건 아니고
입으려고 찾고있는데 안보여서…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어 미안 나 지금 봤어
(사진)
이거 맞지? 우리집 건조대에 있어 너가 가지러 올래 내가가지고 갈까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어 맞아!
굳이 귀찮게 뭐…
그냥 문 앞에 놔두면
내가 나중에 찾아갈게
급한건 아니야
답장 고마워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응 닝아 너희집 문 앞에 놔뒀어
빨았으니까 그냥 입어도 상관없어 찝찝하면 다시 빨아서 입고..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아…
여기까지 온거야?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괜히 먼 길 왔네
혹시 어디쯤이야?
음료라도 한잔 사줄게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도 돼!
난 그냥 고마워서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너희집 근처 카페 아침인데 열었더라ㅎ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아직 멀리 안갔네
음 그럼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줄래?
금방 씻고 나갈게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응 커피 마시면서 기다릴게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정리하다 보니까
우리 집에 스나 신발 한켤레 있던데
같이 가져다줄까?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 그래? 그럼 나야 좋지
그런데 이제는 린이라고 안부르네..

1년 전
닝겐8
늦었다...
1년 전
글쓴닝겐
에궁궁.. 나 새벽에도 또 할건데 그때 할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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