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그게 나야.. 수원 살아서 kt, 키움, lg 다 갔었는데 5월 수원 원정 첫날 (끝내기 홈런당한날), 키움 역전패 당한날, 엘지 1회부터 터진 날 그거 다 당하고 오늘 할머니댁 간 김에 사직 왔는데 이꼴나서 환멸나려고함.. 근데.. 진짜 슬프고 어이없는건.. 나를 롯린이로 만든 로이스터 시절 직관도.. 삼성한테 졌었어.. 뭐 단디하겠습니다 플랜카드 들고 인사하고 폭죽 터트린 기억난다.. 에휴.. 종강하면 kt 3연전 다 갈라했는데 승률 0%니까 무서워서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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