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606l
이 글은 1년 전 (2023/6/12) 게시물이에요
동주 민우 페냐 맞나
추천


 
보리1
응 동주 민우 페냐 산체스 민재 동주 일듯!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한화황영묵 룸메 바꿔 17 11:196594 0
한화 잠만 우리 26년 끝나고 퐈 뭐야? 15 15:173583 0
한화라자 우리팀 있을 때 좋았었나 ㅜㅜ12 12:175096 0
한화 이팤에 무슨일이 일어나는 거지 10 2:113236 0
한화 오랜만에 역블링동주 짤 보는데 신기하다 진짜9 10.15 23:321414 0
보리들아 콜라보 뭐 살 예정?17 04.30 17:08 1131 0
근데 이 휴식이 진짜 휴식(rest)이야? 11 04.30 16:52 319 0
혹시 다음주 선발 로테 어떻게 될까욥...? 2 04.30 16:27 106 0
안춍 계속 1루 했음 좋겠는데 오늘 지타네..3 04.30 16:24 115 0
뉴비 유니폼 마킹 질문있어요...!2 04.30 16:23 86 0
왜... 현진이 선발날에 ㄹㅇㅇ 항상 이상한거같지ㅋㅋㅋㅋ14 04.30 16:19 382 0
은원이는 왜 뺀거지?9 04.30 16:17 498 0
차리리 하나씩 땡겨서 2번 페라자가 낫지 않냐5 04.30 16:13 120 0
동주 열흘 후에 바로 올라온대8 04.30 16:07 243 0
ㄹㅇㅇ33 04.30 15:51 2125 0
큰방에 후디 에어팟 같이 생겼다는 거 보고 에어팟만 생각남 4 04.30 15:41 86 0
휴 종찬이 말소아니래9 04.30 15:18 593 0
솔직히 한화 오늘부터 114연승할 것 같음 13 04.30 14:58 434 0
콜라보 예쁘다3 04.30 14:23 239 0
난 그래도 너네들이 제일 좋다9 04.30 14:16 702 0
동주 커브 가다듬고 온데10 04.30 14:09 842 0
정보/소식 5월1일 시구자 04.30 14:09 189 0
예스아이씨와 함께 스테디움 점퍼, 반팔티, 모자 등 7종의 패션 상품을 내달 2일 ..8 04.30 14:02 410 0
미친 안돼 14 04.30 13:49 292 0
현빈이 오늘은 2루 보는구나6 04.30 13:43 1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