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특하고 귀여울수가

어제 기여웟던 이야기....
선수들 경기 전에 그라운드에서 투타연습하고 나면 온 그라운드에 야구공 흩어져잇는데 어제 고척엔 유독. 공 없이 깨끗햇던 외야 구석이 있었움..
그건 바로 러닝하던 영철이가 외야의 어린이 야구단 친구들에게 자기 눈 앞의 공을 전부 주워 던져주엇기 때문입니다 pic.twitter.com/CuARBqzXqh

— 수히 (@kvocus) June 15, 2023

[무지1]

영철이 아주 기특해 아주 착해 아주 좋아

[무지2]

선함이 느껴지는 영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