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자동차 N사회복지사 N유부 N탈모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2095l
이 글은 1년 전 (2023/6/26) 게시물이에요

요키시 인스타 눈물나 | 인스티즈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에 더 오열중😭😭😭
추천


 
글쓴로즈
짧게 요약 하자면
1. 가족 이야기 - 부인이 없었으면 자신이 꿈을 위해 노력 할 수 없었다 이 모든 건 부인 덕분이다
아이들도 이곳에 있으면서 좋은 경험을 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2. 키움 - 자신에게 도움을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 전한다. 키움히어로즈가 아니었으면 몇년 전 내 선수 생활은 끝났을 것이다. 나를 믿고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번역가들은 나를 쉽게 적응 하게 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도와줬고 선수들은 나를 외국인이 아니라 팀메이트로써 대해줬다. 이 점이 굉장히 감동이었다. 올해 한국시리즈 지켜보겠다.

3. 모든 팬분들의 선물, 서포트와 응원에 감사한다. 우리 가족에게도 감동이었다. 평생 이 일은 잊지 못할 것이다

4. 다시 만나기 전까지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1년 전
로즈1
키시 꼭 돌아와야한다,,😭
1년 전
로즈2
until we meet agin 드르륵탁
1년 전
로즈3
키시야 우리 다시 만나🥺🫶
1년 전
로즈4
키시야 꼭 도라와 기다릴게..
1년 전
로즈5
키시야 다시 만난다고 먼저 말했다 기다린다🥹
1년 전
로즈6
키시 꼭 다시 만나자
1년 전
로즈7
키시 꼭 돌아와 ㅠㅠ....
1년 전
로즈8
키시 다시 만나ㅠㅠㅠㅠㅠ
1년 전
로즈9
ㅠㅠㅠ꼭 다시 만나ㅜㅜㅜㅜ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키움/OnAir야구부장 쥐어짜낼 혼자 달릴 달글23 10.01 20:582137 0
키움짐색 하나만 산 로즈들아 뭘로 샀어??9 14:43932 0
키움쓰읍 윈브 s 샀는데11 16:03953 0
키움다들 혜성이 굿즈 뭐사?7 11:36760 0
키움 동혁이가 왜 거기서 나와…?9 10.01 21:47824 0
뜨라는 소식은 안 뜨고 2 12.06 23:02 220 0
사이버담배 하나 주세요 4 12.06 22:56 946 0
올해 이렇게 마가 낄거면 12 12.06 22:47 336 0
PDF 많이 따야지...1 12.06 22:32 192 0
은퇴선수래5 12.06 22:24 4617 0
아 우리 지금 없는 선수가 더 많다는 거 12.06 22:18 96 0
혹시 하성이글 신고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아는 로즈 있니? 7 12.06 22:11 284 0
20년도 엔트리라는데 9 12.06 22:04 480 0
근데 겨우 2년이 지난 건데 같이 안 뛴 선수가 더 많아.... 5 12.06 22:03 317 0
이상한 글 다 캡쳐 해놔야지3 12.06 21:58 255 0
상대도 빨리 떠라 8 12.06 21:49 3268 0
우리팀 내년에 정상영업 가능하냐 9 12.06 21:47 1522 0
저런 일까지 우리 팀일 줄은 몰랐는데 12.06 21:39 125 0
조용하다 했다....1 12.06 21:39 203 0
이게 뭔 일이냐 14 12.06 21:36 647 0
어떡할래요 >>>>>>메롱<<.. 12.06 21:02 107 0
방출선수 영입썰도 있지않았나 2 12.06 12:49 1258 0
아니 머 ㄹㅇ 뜨는게 없냐1 12.06 11:51 183 0
임창민 오퍼 10억....?10 12.05 21:54 4800 1
고형욱 머리 좋은 건 ㄹㅇ 인정한다 2 12.05 21:29 124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