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용기 많이내서 몇 번 들이댔나 세보면서 부담 안 받게 근데 존재감은 확실히 있게 적당히 들이대고 있거든 까이면 그때 포기하자 식으로... 처음엔 조금 어색하긴 했어도 점점 잘 웃고 기다리기까지 해주길래 많이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막 들이대고 가끔 오는 친구들이랑 더 웃으며 얘기하고 장난치고 그래ㅜ 둘이 있을 때 먼저 말도 종종 걸어주고 분위기 편하긴 한데 웃는 건 덜 웃는 느낌? 원래 잘 웃는 편이야 내가 덜 웃긴 걸까..? 스킨쉽도 나만 잘 안해주고 질투나ㅜㅜㅜ 보통 어때야 많이 친한거야? 좀 더 나한테 의지하고 편하게 대해줬음 좋겠어 너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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