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횡단보도에서 신호걸려서 서있었는데 앞에 차도에 차 한 대도 신호 기다리고 있었어 창문 열어놔서 눈 한 번 마주쳤고 그게 끝이었음ㅋㅋ한 40대로 보이는 남자였는데 신호바뀌어서 우리도 출발하고 그 사람도 차 출발하는데 갑자기 우리보면서 욕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내가 남친한테 쟤 차 안 움직일땐 가만히 있더니 지금 출발하면서 우리한테 욕한거지?? 그러니 ㅇㅇ하더랔ㅋㅋㅋㅋㅋ 남친이 185에 덩치도 커서 대놓고 하기엔 무서웠던건지 아님 그냥 대놓고 그러기엔 용기가 없는건짘ㅋㅋㅋㅋ 너무 찌질해서 화도 안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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