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원래 저런건 알고 있어서 놀랍지도 않고 화나는데 일부 팬들도 도영이가 무슨 나성범 최형우처럼 fa로 데려온 선수처럼 잘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같아.. 심지어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무안타 친 날보다 김도영 무안타인 날이 더 화제가 되는 느낌이랄까(물론 아직 매일 안타치는중) 이걸 작년에 느꼈는데 도영이 무안타 기간이 무슨 얘기만 들어보면 한달인줄 정작 우리팀 베테랑 선수가 도영이보다 무안타 기간 길었을때는 화제도 안되더라ㅋㅋㅋ 안타 하루 못치고 실책 한번만 해도 자리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1-2년차에 뭐든 잘하면 도영이가 왜 우리팀에 있냐 믈브에 가있겠죠… 솔직히 도영이한테 열등감 가진 사람들도 많고 특정선수 악개, 정병 콜라보도 있겠지만 하루에 안타 하나로도 성에 안차는 팬들도 있는거 같아 + 그리고 경쟁자를 뛰어 넘어야만 기회를 준다는 사고방식도 이해가 안가는데 애초에 연차가 8년이나 차이나는데 둘이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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