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박세웅은 6월 5경기에 등판해 WAR 1.99를 기록했다. 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승운이 따르지 않으며 1승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5위(1.56) 이닝 2위(34.2이닝),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2위(0.75), 피OPS 1위(0.383)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시즌 초반, WBC 후유증을 겪으며 부진했던 박세웅은 점차 본인의 페이스를 찾았다. 8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241/00032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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