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인데 프로젝트 불발되면 원래 그냥 잠수 타?

지난주에 프로젝트 진행관련 얘기하고 조만간 미팅 잡아서 자세한 일정 나눠보자고 해서 기다리는 입장인데 아~~무 연락도 없어 

원래 7월 초에 작업 들어갈거다 라고 그쪽에서 말 했던 게 있어서 월요일에 문자 한 번 보내보고 쭉 답장 없길래 오늘도 문자 보내봤는데 답 없는 거 보면 걍 읽씹인듯...^^... 

불발 됐으면 진행 안 하게 됐다고 연락 한 통 남겨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곳도 이렇게 잠수 타는 경우가 흔해??

[딩1]

그건 어느 업계에서나 불발되면 말해주는게 도리인데 걍 보니까 진행 안하기로 했나보네... 뭔 합격여부 알려주겠다놓고 암것도 안알려주는 회사마냥 왜저런대

[딩2]

진짜 예의없는 경우 많음
계약서 쓰기 전까지 모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