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빌에서 채집하고있는데 갑자기 박제한데..

나는 12시 26분부터 들어와서 채집하고있었고 그 사람은 1시부터 들어왔거든? 

그냥 그러려니하고 같이 캐고있었는데 채팅으로 계속 나가라 나가라 이러더니 

 

나보고 길드랑 닉네임 인벤에 박제할테니까 각오해라?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 

자리라고하는 사람있는건 알겠는데 이게 박제가 될 일이야?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진짜 마음 뚝 떨어지네

[글쓴용사]

+사람없는건 당연히 확인하고 캐는거
그 사람은 부계정같긴했어

[용사1]

ㄱㅊㄱㅊ 무시해 박제하라해 ㅋㅋ 어차피안함

[글쓴용사]

나도 가끔 사람있는거 모르고 캐는건 당연히 있는데(당연히 죄송하다고말함) 이게 이렇게까지 말 할 일인가해서..
로아하다가 와서 열심히 키워보려고 템도 열심히 다 맞춰가고있었는데 스트레스 확 받아..

[용사1]

나도 첨엔 일일이 빡텼눈데 이젠 시비걸리면 걍 내가 섭첸해 ㅋㅋ 말 안통하는 애들이라 ㅋㅋㅋ 화내면 나만 손해더라고

[글쓴용사]

아진짜??이런 사람이 많아??

[용사1]

ㅇㅇㅋㅋ머만하면 박제한다는 박제충 / 내가 먼저 사냥하고 있었는데 와서는 꺼지라는 노답스틸러 / 마을에서 큐브돌리는데 옆에서 시비거는 시비충 등등.. 겜하는 사람이 원체 많다보니까,, 별사람 다 있음 ㅎ

[용사2]

맘대로 하라하고 걍 씹어ㅋㅋ

[용사3]

세상은 인벤 밖에 있음 무시 ㄱㄱ

[용사4]

개호들갑이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