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615228 문동주도 그 마음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김범수는 "아이싱 하면서 '나 그렇게 던졌다' 얘기했다. '형 왜 그래요~' 그러더라"며 웃었다. 문동주에게도 이 상황에 대해 물었는데, 그는 "그건 장난 치신 것 같고, 내가 봤을 때는 내 점수라 더 열심히 던져 주신 것 같다. 범수 형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막아주실 거라고 믿고 있었다"고 미소지었다. 범수가 자기 점수 아니니까 괜찮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상대했다니까 저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괘씸이어도 동주 예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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