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남자만 만나왔는데 고등학교때 같은 반 동성친구 잠깐 좋아하고 그 뒤로 여자한테 설렌 적 한번도 없었단말이야 근데 요즘 갑자기 같이 일하는 분이 눈에 들어와... 근데 동성친구들한테 전혀 그런 느낌 안받는데 그분만 별개로 설레고 예쁜모습만 보여주고싶고 그래 근데 그분이 숏컷에 되게 털털한 스타일이라 내 직장이 타지여서 외로움타다 직장에서 제일 보이쉬한 분을 좋아하게 된건지 양성인건지 헷갈려 고등학교때도 남녀분반이였고 지금 일하는 직장도 여자밖에 없고, 옛날에 좋아했던 친구랑 지금 좋아하는 분 둘 다 보이쉬한 스타일인데 여자밖에 없어서 누구라도 좋아하고싶은 마음에 관심이 가는걸까 아님 진짜 양성일까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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