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같았으면 1회에 1점만 차이 나도 졌네 하고 안봤고 진짜로 졌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역전도 하네. 물론 오늘은 이기진 못했지만 졌다고 생각한 경기 최종 동점도 만들 줄 알고. 아 근데 솔직히 회사 끝나고 집 도착하니까 2:0 이길래 안보긴 함. 중간에 들어가 봤다가 웬걸 동점이네 하고 봄. 진 건 아쉬운데 확실히 나아지지 않음? 역전도 할 줄 알고 어젠 위닝도 만들고.
아 근데 별개로 홍준학은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