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핸드폰을 못 보는 애인이라 쉬는시간에 자기 끝나고 동료들이랑 놀거같다고 연락이 왔었어 그러고나서 아까 퇴근했다고 카톡 왔길래 나는 친한언니 강아지 산책시켜주러 왔다 사진 보내면서 이제 놀러가는거냐 물었는데 한참있다가 귀엽다고만 왔길래 집에 가냐 했더니 맥주 마시고 있다는거야 그럼 그냥 퇴근했다고 보낼때 퇴근했다 이제 어디 갈거같다 하고 한마디만 더 해주면 되는 거 아냐? 내가 요새 좀 예민한 건 나도 아는데.... 내가 너무 연락에 집착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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