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entry_id=123930 임재현 감독대행: 경기 시작 전에 KT가 우리를 고른 걸 잘못된 선택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한달동안 같이 고생해주고 간 포비에게도 감사하다. 5세트 시작 전 플래시를 켜준 것이 기억에 남고 좋았다.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제우스: KT를 잡았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고 보완 잘해서 승자전에서 돌아오겠다. 오늘 경기를 온 포비가 힘든 시간을 겪었을텐데 내가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오늘 와줘서 고맙다! 포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