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모드 들어갔다가 아주 탈탍라탍타라타타타탍ㅌ라라탈 세탁기 돌린 것 마냥 털리고 나왔는데
아니 내가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칼은 자꾸 날아다니지 공중에서 내려올 생각도 안 하지 뭐 어케 때리란건가 싶어서 그 뒤로 안 했거든?
근데 오늘 6차 한 김에 아! 지금이다! 싶어서 입구까지 갔다가 공략을 보고 가야하나..? 했는데 아 인생은 실전이지 싶어서 그냥 들어갔다
패도패도 체력은 잘 까이지도 않지.. 나방 마냥 위에 떠서 내려오지도 않지.. 어찌저찌 부활 쿨 기다리면서 패고 죽고 패고 죽고 하니까 체력 한 30% 정도 남았는데 데카가 3개가 남은거야
스우처럼 이거 다 잡고 또 다른 페이즈 있으면 어떡하지 그냥 빡종할까 하다가 다음 페이즈 뭔진 보고 죽자 싶어서 꾸역꾸역 죽이니까 그게 끝이네??!
와! 데미안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