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치과위생사 N임상병리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1073l
이 글은 1년 전 (2023/8/26) 게시물이에요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삼성이번영상 북극곰아조씨 너무 귀엽다…10 09.09 18:231502 0
삼성 ㅇㄱㅂㅈ 오늘 우리랑 언더아머 얘기하는 듯9 09.09 19:023649 0
삼성야구부장 관련(불편한 라온들은 들어오지마!)7 09.09 19:593546 0
삼성 형규 배우님 같은 찐팬분들 섭외 넘 좋아 ㅋㅌㅋㅋㅋ8 09.09 18:191049 1
삼성우리 프리미어 누구 가려나6 11:33500 0
다음 감독은 제발 내부승진 말고 04.05 21:58 48 0
이제 ㄹㅇ 화도 안남 곧 경질될것같음 04.05 21:47 54 0
그래 어짜피 조진거 구닥다리들 다 내리고 신인이라도 올려 오늘 ㄹㅇ 좀 덜 빡쳐 04.05 21:47 48 0
타코도 바꿔보면 안됨...?3 04.05 21:40 1071 0
나 너무 호구같겠지만 소신발언2 04.05 21:40 328 0
삼머시기 이기면 깨워주세요4 04.05 21:31 489 0
우리 팀 연패스토퍼 승민이3 04.05 21:25 935 0
아 이제 화도 안 나서 더 웃김2 04.05 21:23 314 0
일단 오재일 강민호 좀 빼봐 04.05 21:21 42 0
애매하게 이기지말고 걍 계속 연패하는게 좋을듯2 04.05 21:20 841 0
그래도 오늘 얼라 보는 맛으로 끝까지 봄 04.05 21:19 20 0
경질까지 몇경기 남았나요 04.05 21:17 28 0
오늘의 긍정포인트 ◠ ͜ ◠5 04.05 21:17 1308 0
내가 타팀 선수면 우리 만나기 싫을 듯1 04.05 21:14 263 0
얼라야 니가 짱이다 04.05 20:46 43 0
정말 할 말이 없다 야구를 하고 있는 건 맞지? 04.05 20:22 74 0
류찌 진짜 곧 오네1 04.05 18:30 282 0
호진이 진짜 얼라같다... 얼라 맞는데 진짜 얼라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ㅜ 04.05 18:23 70 1
양신이 제2의 양준혁으로 영웅이 뽑음!!!1 04.05 18:20 108 1
제발거포가되...1 04.05 18:20 175 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